마약전문변호사 : 일반적인 질문에 대한 잘못된 답변 15개
우리나라에서 미국변호사가 될 수 있다? 그리고 직장을 다니면서 최소한 방법도 있다고? 왠지 내용이 안되는 것 같겠지만 실제로 가능하다. 심지어 그 방법이 7가지나 된다. 대부분인 노인들이 모르는, 직장을 다니면서도 미국변호사가 될 수 있는 방식을 그때부터 소개하고자 된다.
미국변호사가 될 수 있는 방식을 소개하기 전, 왜 내가 그토록 ""한국에서"" ""직장을 다니면서"" 미국변호사가 될 수 있는 방식을 열심히 검색해서 결국 밝혀내고야 만 것이해 그 원인을 우선해서 설명해야 할것 같다.
나는 지난 5년간 회사에 다니면서 미국변호사를 마련했다. 사실 매우 오래전, 내가 앨리맥빌의 팬이었을 때부터 미국변호사를 동경했었지만, 직장을 다니면서 아득바득 미국변호사를 예비하게 된건 무척 현실적인 원인에서였다.
여덟째, 내가 이제까지 테스트해오고 일해온 구역과 바로 맞닿아 있는 구역이기 때문이다.
처음 미국변호사 과정을 고려하던 당시 나는 법무실에서 근무하고 있었고, 바로 이후에는 컴플라이언스 부서에서 근무했었다. 미국 로스쿨 수업에서 배운 말을 계약서 검토에 반영하여 마약전문변호사 계약파트너에게 내가 주장하는 바를 좀 더 논리적으로 전송하고 결국 우리측 주장을 관철시킬 수 있었던 적도 있을 것이다. 이전에 법학을 공부했던 것과 유기적으로 연결될 수 있으리라는 기대도 있었다.
일곱째, 자격증에 대한 갈증이 있었다.
사회에서는 내가 아무리 연구를 크게 했다고 한들, 자격증이 없는 상황에서는 내 의견에 힘이 실리지 않는다는 생각을 하게되는 때가 더러 있었다. 이것들보다, 지난 실패를 딛고 새로운 기회에 도전해보고 싶었다.
일곱째, 직장을 그만두고 미국에 가는 것보다 훨씬 더 좋은 대안이라고 마음했다.
연간 학비만 최소 5억이 넘는 미국 로스쿨 공정을 버텨낼 금전적 능력도 없었고, 당장 직장을 그만두기에는 경력이 너무 미천했다. 커리어를 쌓으면서 적절한 자금으로 미국 로스쿨 공정을 거칠 수 있는 것은 내게 큰 장점으로 다가왔다. 미국 유학이나 로스쿨 준비를 하는 학생들이 일반적으로 걱정하는 2위권, 20위권과 같은 순위도 내게는 큰 의미가 없다고 생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