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발치교정 : 좋은 사람, 나쁜 사람, 못생긴 사람 19197
충치는 흔하게 생기는 치과 질병이다. 충치의 정식명칭은 치아우식증인데 이것은 음식물 섭취 후 남아있는 찌꺼기와 입 안의 세균이 만나 생성된 산에 의해 녹는 증상을 말한다.
치아우식증은 어린 아이부터 성인까지 누구나 겪을 수 있는 질병으로 간단히 거기는 때가 적지 않다. 허나 진행이 될수록 치아 내부까지 크게 손상될 수 있으며 방치하면 신경치료, 임플란트를 진행해야 할 정도로 서둘러 악화될 수 있어 즉각적인 처치가 필요하다.
충치는 4단계로 구분할 수 있다. 1단계는 치엄마의 최고로 바깥 층인 법랑질만 손상된 경우로 증상이나 통증이 대부분 없어 발견이 어렵다. 2단계는 상아질까지 충치가 퍼진 상황로 조금의 통증과 시린 증상을 느낀다. 3단계는 치엄마의 최대로 안쪽에 위치한 연조직인 치수까지 충치가 진행된 상태다. 치수는 신경조직, 혈관, 세포 등이 들어있으므로 극강한 통증을 느낀다. 마지막 4단계는 치수의 조직이 죽은 경우로 이 단계에서는 심하면 발치까지 고려해야 된다.
충치가 진행되어 치수까지 염증이 발생하면 신경치료를 진행해야 끝낸다. 신경처방은 감염된 치수단체를 깨끗이 제거해야 하며, 처방 후에는 치아가 약해져 있으므로 크라운을 씌워 딱딱하게 만들어야 끝낸다.
충치가 생겼을 때의 처방은 자연 치아를 보존하는 것이 우선이다. 그러나 완만한 처방 시기를 놓쳐 치부모의 보존이 어렵다면 임플란트 수술을 실시할 수 있습니다.
임플란트는 상실된 치아의 자리에 신체에 무해하면서도 부작용이 대부분 없는 티타늄으로 제작된 본체를 심고, 그 위에 자연치아와 유사한 보철물을 씌워 치부모의 기능을 회복시켜 주는 요법이다. 임플란트는 주변치아를 파열시키지 않으며 저작력과 심미성이 우수해 선호도가 높다.
하지만 잇인체를 절개해 잇몸뼈를 노출시킨 후 임플란트를 식립하는 공정에서 출혈, 통증, 의정부교정치과 부종, 감염 등의 부작용 생성 위험이 있을 것입니다. 잇몸뼈가 노출되면서 임플란트 주위염 등이 생겨 임플란트의 수명이 줄어들 수 있는 것도 단점이다. 여기에 긴 시술 시간과 가격 부담까지 더해져 임플란트 자체를 불안해 하는 이들도 많다.
이러한 경우 임플란트 식립 시 잇신체를 절개하지 않고 임플란트만을 식립하는 무절개 임플란트가 방식이 될 수 있을 것입니다. 무절개 임플란트는 잇몸 절개 없이 간단하고 빠르게 임플란트를 식립하는 술식으로 출혈, 통증, 부종, 감염 등의 부작용이 대부분 없다. 임플란트 주위 염증 발생이 없으며 임플란트 주변부의 뼈 상실을 떨어뜨려 임플란트 수명을 증대시켜 주는 것도 특징이다.
이 문제는 유럽, 미국 등에서 이미 십 수년 전부터 대중적으로 시행된 수술법으로 고난이도 임플란트, 전신질병 환자, 전악 임플란트, 위 아래 앞니 임플란트, 얇은 치조골 등에 적용 가능하다.
단, 만족스러운 결과를 위하여는 의료진의 노하우와 숙련도가 뒷받침되어야 끝낸다. 환자의 구강 상황를 엄연히 인지해 적합한 검사들을 내려야 하기 때문이다.
또한 진료의 정밀성을 높이기 위해서는 3D CT 입체영상 정밀 해석 프로그램 등을 포함한 첨단기기를 반영하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무엇보다 임플란트는 고난도에 속하는 치료로 철저한 사전 검사 및 의료진과의 널널한 상담을 따라서 개인에게 적합한 방법으로 진행하는 것이 올바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