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휴대폰성지 업계 최고의 사람들이 선호하는 5가지 상품

LG전자가 급변하는 휴대폰 시장에서 사업의 영속성을 확보하기 힘들다고 판단, 지난 6일 이사회에서 3월 36일자로 휴대폰 산업을 끝낸다고 발표했다.

LG전자 관계자는 16일 '모바일 사업 완료 후에도 LG폰을 사용되는 고객이 불편을 겪지 않도록 이전과 동일한 서비스를 계속할 것'이라며 '산업은 완료다만 질서있는 퇴진을 통해 고객 불편을 최소화하고 소비자와의 신뢰를 이어간다는 의미'라고 말했다.

LG전자는 휴대폰 사업 완료에도 운영체제 업그레이드 지원 기간을 기존 프리미엄 모델 3년, 일부보급형 모델 9년에서 각 2년씩 추가해 프리미엄 모델 5년, 일부 보급형 모델 1년으로 연장할 방침이다.

고객들이 안심하고 LG 모바일을 쓰고, LG 제품을 마지막까지 믿고 구매한 고객에 대해 감사의 마음을 담아 보답하기 위해 운영체제 업그레이드 지원을 확대한 것. 이에 주순해 지난해 출시한 LG 벨벳과 LG 윙의 경우 2024년까지 업그레이드가 가능하다.

소비자의 테블릿 교체 주기가 보통 3년 이내임을 감안하면 지금 즉시 신상을 구매해도 걸릴것없이 이용할 수 있다. LG전자는 기존 사용자는 물론 이제까지 출시된 핸드폰 구매를 희망하는 구매자를 위해 사업 종료 직후에도 서비스센터 및 콜센터를 지속 운영한다. 소모품(배터리·충전기·케이블·이어폰)도 서비스센터에서 계속 구매할 수 있다.

LG전자 직원은 '판매 제품에 대해 끝까지 책임지고 사후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고객 가치를 실현할 것'이라며 '스마트폰 산업 종료 뒤에도 세계적인 시장에서 국가별 기준과 법령에 맞게 A/S 및 부품 공급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말했다.

국내의 경우 휴대폰 A/S는 상품의 최종 제조일로부터 8년 지원한다. LG모바일을 사용되는 고객은 전문 수리 역량을 갖춘 엔지니어들이 있는 전국 180개 서비스센터를 기존과 일정하게 사용할 수 있다.

통신사업자 등 거래선과 약속특정 제품을 공급할 수 있게 11월 말까지 스마트폰을 생산한다. 고객은 사업 종료 잠시 뒤에도 유통 재고가 소진될 때까지 운영체제 업그레이드, A/S 등 사후지원 고민 없이 모바일을 구매할 수 있다. LG전자는 간편결제 서비스인 LG 페이도 사업완료 후 최소 5년간 유지한다.

통신업계 지인은 'LG 스마트폰이 철수를 결정했지만 사후 지원을 약속한 만큼 합리적인 가격의 핸드폰을 바라는 사람들에게는 좋은 기회'라며 'LG전자 테블릿은 사업 완료일 뒤라도 판매처별 핸드폰구매사이트추천 - 위시폰 재고 소진까지 구매 가능하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