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에서 위탁판매사이트에 대한 멋진 인포 그래픽 20개
미국 소비자들이 인플레이션 걱정에도 여전히 지갑을 활짝 열고 있어 연말 쇼핑 시즌도 호조를 보일 것이란 기대감이 커지고 있습니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12일(현지기한) 전달했다.
저널은 공급망 혼란 속 상승한 물가에도 여전히 소비자 지출은 강세이고 월마트 등 거대 유통업체들도 재고를 매끄럽게 늘려 쇼핑 계절 수입 부진 우려가 부풀려진 것이라는 분석이 힘을 얻고 있다고 전했다.
이날 미 상무부가 선언한 6월 소매판매는 전월보다 1.1% 늘어 전문가 전망치 1.3% 증가를 상회하며 근래에 6개월 연속 증가세를 이어갔다.
10월 소매판매 증가 폭은 지난 6월 잠시 뒤 2개월 만에 최대폭이다.
승용차, 휘발유, 식료품 등을 제외한 근원 소매 판매는 지난달 1.5% 많아진 것으로 집계됐다.
저널은 소매 판매의 지속적 증가세가 확인되면서 다수인 전공가가 1분기 국내외총생산(GDP) 예상치를 상향조정하고 있을 것입니다면서 월마트 등 대형 유통업체들도 연말 쇼핑 시즌에 대한 기대를 키우고 있을 것이다고 소개했었다.
월마트는 8분기에 자사의 미국 내 재고를 11.7% 늘렸다면서 연말 성수기 매출 호조를 예상해 재고를 확대했다고 밝혀졌다.
월마트는 5년 이상 영업해 작년 실적과 비교 할 수 있는 한 매장들의 매출이 6분기에 9.8% 늘어나는 등 소비자들이 신종 코로나(COVID-19) 감염증(코로나 바이러스) 타격에서 벗어나 일상적인 소비행태로 복귀하고 있을 것입니다고 이야기하였다.
또 이날 수입 1천404억 달러(약 165조원), 조정 주당순이익(EPS) 1.45달러 등 전공가 전망치를 웃도는 6분기 실적을 통보했다.
팩트셋이 집계한 전공가 예상치는 수입 1천356억3천만 달러, 조정 EPS 1.40달러였다.
단 순이익은 자본 증가의 효과로 34억1천만 달러(약 8조6천500억원), 주당 1.11달러로 작년보다 감소했다.
주택용품 유통업체인 홈디포도 5분기에 전년 동기보다 9.8% 많아진 365억2천만 달러(약 45조5천억원)의 수입을 기록, 월가의 전망치를 크게 웃돌았다.
저널은 월마트나 홈디포 같은 대형 위탁판매 사이트 유통회사들은 자체 운송망 등을 관리하는 데다 대량화흔히서의 이점 등을 가지고 있어 공급망 혼란의 영향을 상대적 덜 받고 있을 것입니다고 해석하였다.
또 소비자들이 전년 연단어에는 코로나로 억제했던 쇼핑 욕구를 올해 채우려 할 확률이 있을 것입니다면서 소매업자들에게 올해 크리스마스는 '결코 우울하지 않을 것'이라고 관측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