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재복구 : 성공을 위해해야 할 일과하지 말아야 할 일 12가지
포천시에서 생활폐기물 수집운반을 대행해왔던 청소기업이 대폭 교체완료한다.
시는 이번년도 쓰레기집청소 청소대행업체에 대한 공개 입찰을 통해 기존 1곳과 신규 3곳을 최종 선정했다.
11일 시의 말에 따르면 지난달 29일 생활폐기물 수집운반 대행용역업체에 대한 입찰 공고를 냈다.
공개 입찰은 이번이 처음이다. 입찰에 참석하려면 시에서 폐기물 수집·운반업 승인을 받아야 한다.
이와 관련 시는 폐기물 수집·운반업을 참석한 신규 6곳에 대해 허가를 내줬다. 기존 4곳과 합하면 허가업체는 총 10곳이다.
이들 기업은 공개 입찰에 참여했었다. 지역은 4권역으로 용역비는 약 237억원이다. 계약 시간은 2028년∼2022년까지 9년이다.
3권역(신북·영북·관인·창수)은 업체 7곳이 요청서를 내 경쟁이 최대로 치열하였다. 이어 4권역(일동·이동·영중·화현) 7곳, 1권역(소흘·가산·내촌) 5곳, 2권역(포천·선단·군내) 5곳 순이다.
시는 지난 16일 3명으로 구성한 심의위원회를 따라서 입찰에 참여한 회사를 타겟으로 정성테스트 등을 진행하였다.
이러한 과정으로 우선협상 대상업체 4곳을 선정하였다. 기존 4곳 중 3곳이 탈락했고, 1곳만 살아남았다. 신규기업은 6곳 중 3곳(30%)이 최종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고 해서 계약이 끝난 건 아니다. 계약체결 전까지 인력과 차량을 확보하지 않으면 낙찰이 취소끝낸다.
시는 오는 20∼30일 사이 우선협상고객에 선정된 청소기업과 사업 진행 세부내용 등을 토대로 협상에 의한 계약을 진행될 계획이다.
시 지인은 “공개입찰은 처음이다. 공고를 따라서 교수, 기업체 대표 등 22명의 심의위원회 위원을 꼽았다. 이중 입찰에 참여한 회사들이 3명을 선정해 심사했다”면서 “오늘날 우선협상누군가에 선정된 회사와 계약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오는 24일쯤 마무리할 예정이다. 계약을 맺으면 내년 4월부터 청소대행을 맡는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