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대폰성지 좌표에서 상사를 능가하는 방법

삼성전자의 갤럭시Z폴드2의 출고가가 100만원대로 낮아졌다. 삼성전자의 따르면 공시지원금의 상승과 출고가 공짜폰 - 위시폰 인하로 인해 갤럭시Z폴드2 모델의 가격이 220만 원대에서 140만 원대로 낮아졌다고 밝혀졌습니다. 이는 폴더블폰에 대한 대중화를 가속화시키고 판매량을 증진하기 위한 전략으로 풀이된다.

그런가 하면, 삼성전자는 갤럭시 폴더블폰 체험 서비스인 갤럭시 투 고 서비스를 관리하며 갤럭시Z플립 5G와 갤럭시Z폴드2 모델을 홍보했다. 갤럭시 투 고 서비스는 이달 22일까지 진행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IT외신매체는 향후 삼성전자가 저가 폴더블폰 상품군을 5종 이상 출시할 것이며 폴더블폰 시장크기 강화를 위해 갤럭시 투 고 행사를 이어갈 것이라고 추측했다. 일각에서는 올해 삼성전자의 폴더블폰도 2종 이상 출시하며 새로운 플래그십 모습인 두 번 접어 처방하는 선보일 것이라고 예상했다.

또한, 폴더블폰의 세일소식이 알려지며 ‘극딜00 사이트를 비롯한 전 시세표 시장이 인기를 얻고 있다.

‘극딜00 직원은 “전년 초부터 꾸준히 오르던 방문자수가 이번년도 초 정점을 찍었다”며, “계속적으로 (방문자수가)오르고 있는 추세다. 이번년도 출시작인 갤럭시S21은 900만원 이하의 출고가를 보였고 아이폰12 미니의 가격도 파격적인 가격에 출시해 더욱 구매자들이 몰린 것 같다”고 설명했다.

‘극딜00는 서울 테블릿 시세를 비롯해 광주, 울산, 부산 모바일 등 전국각지의 스마트폰 아이디어를 공유했다. 공개한 자료에는 갤럭시S20, 아이폰12미니의 가격이 50만원대 이하로 떨어졌고 갤럭시S10 5G, 아이폰SE8세대의 가격이 0원까지 하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