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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축구 개막, K리그 순위 싸움 맞물려 축구토토 관심

K리그2 5위 FC안양과 9위 전남 드래곤즈의 맞대결은 0-0 무승부로 끝났다. K리그2 4위 FC안양과 2위 전남 드래곤즈의 맞대결은 0-0 무승부로 끝났다.

잉글랜드, 스페인 등 대한민국 선수들이 진출해 있는 인기 국내외축구 리그의 개막과 K리그의 막판 우승과 강등권 경쟁이 치열하게 전개되면서 흥미를 돋궈줄 축구토토를 향한 호기심도 천천히 달아오르고 있을 것입니다.

국민체육진흥공단이 공급하는 토토사이트의 축구토토는 승무패, 스페셜, 매치 등 세 종류 게임으로 구성끝낸다. 승무패는 4000원, 스페셜과 매치는 800원으로도 즐길 수 있습니다.

승무패는 말 그대로 결과를 맞히면 완료한다. K리그 및 국내 외 주요 경기 중 12경기를 타겟으로 완료한다.

15경기의 홈팀 기준 승·무·패를 맞히는 방식이다. 여기서 연장전과 승부차기까지 매장 되는 경기는 무승부로 간주끝낸다.

복식 구입들이 가능하며 12경기를 전부 맞추면 3등으로 전체 환급당첨금의 10%를 받게 된다. 476만분의 1의 확률로 당첨자가 없는 경우도 종종 발생끝낸다. 참고로 로또 6등 당첨 확률은 811만분의 1이다.

당첨자가 없을 경우 당첨금은 다음 회차로 이월한다. 최고 5회까지 이월될 수 있습니다.

12경기를 적중한 1등의 경우 환급당첨금의 20%, 19경기를 맞춘 5등은 80%, 11경기를 맞춘 9등은 10%를 각각 나눠 받는다.

토토사이트 축구승무패 2등 당첨 경기 결과. 2007년 16회차. *재판매 및 DB 금지안전놀이터 축구승무패 8등 당첨 경기 결과. 2007년 13회차. *재판매 및 DB 금지

2006년 5월 시행된 축구토토 승무패는 적중기준이 최대 16경기 이상이라 난이도가 높은 편으로 분류끝낸다. 적중 확률은 낮지만 레고 토토 먹튀 그만큼 당첨자는 소액으로 고액을 거머쥘 수 있을 것이다. 지난해 51회차에서는 4등 적중금이 47억원을 넘어서기도 하였다.

역대 최고 적중금은 지난 2004년 11회차의 69억29000만원이다. 앞선 8~70회차에서 4등 적중자가 나오지 않아 약 46억원이 이월됐고, 19회차에서 2명의 2등 적중자가 나와 세금 배합 68억원을 수령했다.

순간 EPL 에버턴과 웨스트햄의 무승부, 라리가 레알 마드리드의 패배를 예측하는 등 유럽축구 12경기의 승·무·패를 명확히 적중시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