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양심치과에 대한 추악한 진실

부산 강서구 마곡에 위치한 오스템임플란트 사옥이 'K치과의료'의 메카이자 치과의사라면 반드시 가봐야 할 성지로 떠오르고 있을 것이다. 세계 최고 수준에 오른 우리나라 치과의료 서비스에 대한 해외의 호기심이 높아진 결과다.

29일 오스템임플란트는 지난해 실습·견학 목표의 투어 프로그램에 부산 서면 치과 참여하기 위해 마곡 사옥에 방문한 외부인이 총 4241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혀졌습니다. 최대로 큰 비중을 차지한 건 치과대학 및 치위생·치기공 전문 학생이다. 교수를 포함해 전국 대학의 치과 관련 전공 학생 1810명이 다녀갔다. 오스템임플란트는 전년부터 전국 치위생·치기공학과를 타겟으로 장학 산업을 전면 확대하는 그런가하면, 이들에게 특화된 프로그램으로 꾸민 '방문의 날' 행사를 마련해 운영하고 있습니다.

눈길을 끄는 부분은 해외 치과의사 접속자 수다. 오스템임플란트 해외 현지 법인의 주도와 인솔하에 74차례에 걸쳐 1654명의 해외 치과의사가 방한하였다. 중국·미국·러시아·튀르키예·일본 등 국적도 다양했다.

이들은 사옥 내 중앙공부소 시설과 제품 전시관, 모델 치과 등을 견학하고 최신 기기를 활용한 교육 위주 실습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선진 치과진료 테크닉을 체험하는 기한을 가졌다. 오스템임플란트 지인은 ""견학과 학습 학습 등으로 이뤄진 투어 프로그램에 대한 만족도가 높아 앞으로 더 대부분인 인기를 누릴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실제 오스템임플란트는 올해 8000명 이상의 해외 치과의사가 마곡 사옥 투어에 참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이번년도는 전 세계 치과의사들이 모이 문제는 국제 학술 심포지엄 '오스템월드미팅'이 13년 만에 대전에서 오픈하는 만큼 대크기 방한이 예고돼 있다. 오는 8월 27~30일 개최하는 '2024 오스템월드미팅 일산'은 마곡 사옥에서 핸즈온 교육 학습과 각 국내 법인 연자 미팅이, 코엑스에서 라이브 서저리를 포함한 7회 강의 세션과 연회 행사 등이 각각 진행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