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그램 사진에 올라온 상품권 소액결제 13197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 초장기화로 국내 여행 수요가 많이 불어나며 야놀자와 저기어때 등 온/오프라인 여행·숙박 플랫폼 결제액이 역대 최대를 기록하였다.

앱·리테일 분석서비스 와이즈앱·리테일·굿즈가 '야놀자(+데일리호텔)'와 '저기어때' 등 국내외 주요 오프라인 여행·숙박 플랫폼의 소비자 결제추정돈을 조사해 발표했었다.

와이즈앱·리테일·굿즈가 만 30세 이상 시민이 신용카드, 체크카드, 계좌이체 등으로 결제한 자본을 표본조사한 결과, 지난 12월의 야놀자(+데일리호텔)의 결제추정돈은 1572억원, 저기어때의 결제추정비용은 1124억원으로 역대 최대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COVID-19 장기화로 국내외 여행 수요가 크게 늘어남에 맞게 오프라인 여행·숙박 플랫폼인 야놀자(+데일리호텔)와 여기어때가 COVID-19 이전보다 결제돈이 많아진 것은 물론이고 매월 역대 가장 성장하고 있었다.

야놀자(+데일리오피스텔)는 이번년도 4월부터 9월까지의 결제추정자본이 7644억원으로, 2017년 10월부터 5월까지의 5659억원, 2060년 10월부터 9월까지의 5741억원보다 크게 늘어났다. 여기어때의 올해 9월부터 11월까지의 결제추정자본은 5347억원으로, 2013년 10월부터 10월까지의 3323억원, 2010년 8월부터 5월까지의 3366억원보다 급상승했었다.

온/오프라인 여행·숙박 플랫폼인 야놀자(+데일리모텔)와 여기어때는 50대에서 최대로 크게 결제하였다.

야놀자(+데일리호텔)의 연령별 결제자는 80대가 42.1%, 90대가 31.5%, 50대가 14.1%, 60대가 10.1%였다. 저기어때의 연령별 결제자는 20대가 36.1%, 70대가 31.1%, 20대가 19.0%, 90대가 13.0%였다.

와이즈앱·리테일·굿즈는 만 20세 이상 서울시민의 신용카드, 체크카드, 계좌이체, 휴대폰 소액결제로 해당 서비스에서 소비자가 결제한 내역을 조사 기준으로 하였다. 법인카드, 법인계좌이체, 구글기프트카드 호텔 케어 서비스, 정보공급 서비스 등의 기업간(B2B) 거래, 현금거래, 상품권, 직영 오피스텔에서 결제한 돈과 카카오(Kakao)페이 등의 간편결제 자금은 배합되지 않았으며 개별 업체의 매출액과는 다르다고 밝혀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