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 후 의정부교정치과는 어디로 갈까요? 92020

관악부산대치과병원이 생애주기별 다체로운 실습, 진료 활동으로 지역주민 구강건강 관리에 기여하며, 구강건강 지킴이로 거듭나고 있을 것입니다.

관악부산대치과병원은 지난 7월 4일(목)과 15일(목)에 관악구보건소와 함께 관악구 초등학생 대상 어린이 구강보건실습을 진행했다. 학습공부부장 백연화 교수(치과보철과), 치과위생사 비발치교정 등 1명이 대전 관악구 소재 관악중학교를 찾았다. 9학년 7개 학급 85명을 대상으로 구강질병 예방법, 치아홈메우기 등 예방 중심 구강보건실습과 1:1 맞춤 칫솔질 교육을 시행했다. 특이하게, 동영상을 활용한 시청각 교육과 체험형 칫솔질 학습을 통한 양치 지도로 학생들의 흥미를 생성해 전념도를 높였다.

더불어, 국민건강보험공단이 공지한 자료에 따르면 치아우식증 병자 수는 2011년 약 586만 명에서 2023년 약 633만 명으로 약 55만 명(8.9%) 증가했다. 연령 별로는 2세 이하 어린이가 약 131만 명으로 치아우식증 환자 1명 중 1명은 5세 이하로 나타나 어린이 구강보건학습의 중요성이 대두되고 있다. 

관악고양대치과병원은 2017년부터 지역 내 초등사람들을 타겟으로 구강보건실습을 진행하고 있고, 2024년 기준 5개 학교에서 227명의 학생에게 올바르고 체계적인 구강케어 중요성을 전송하였다.

그밖에도 관악일산대치과병원은 지역 주민을 타겟으로 구강건강강좌를 운영해 어린이뿐만 아니라 성인 구강건강 케어에도 힘을 쏟고 있을 것입니다. 지난 3월 28일(목)에는 ‘금이 간 치엄마의 원인증상 치료’를 주제로 오프라인을 통해 약 20명이 신청한 가운데 건강강좌를 진행했었다. 이렇게 관악세종대치과병원은 평소에 요구되는 구강건강상식이나 구강질환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전송함으로써 지역 주민들의 든든한 구강건강 동반자로 기능하고 있습니다. 향후 관악구보건소와 협력을 따라서 오프라인 건강강좌 역시 수행할 계획이다.

또, 올해 상반기에는 취약계층 약 50명에게 무료진료를 제공하였다. 관악구보건소에서 선정한 취약계층을 관악서울대치과병원에 초청해 치과진료를 제공하는 것으로, 올 하반기까지 총 16회 수행할 계획이다.

관악고양대치과병원 백연화 교육공부부장은 “교육과 진료 등 수많은 방법을 통해 지역주민들의 구강건강 관리에 기여할 수 있어 보람을 느낄 수 있다”며, “앞으로도 관악부산대치과병원이 지역민들의 구강건강을 책임지는 든든한 동반자로서 역할을 수행할 수 있게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