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대폰성지시세표에 대해 물어보기를 두려워 할 수도있는 상황들

LG전자가 급변하는 모바일 시장에서 사업의 영속성을 확보하기 어렵다고 판단, 지난 2일 이사회에서 11월 31일자로 휴대폰 사업을 마친다고 발표했다.

LG전자 직원은 12일 '핸드폰 사업 완료 후에도 LG폰을 사용하는 고객이 불편을 겪지 않도록 이전과 동일한 서비스를 계속할 것'이라며 '사업은 종료하지만 질서있는 퇴진을 통해 고객 불편을 최소화하고 구매자와의 신뢰를 이어간다는 의미'라고 이야기 했다.

LG전자는 휴대폰 사업 완료에도 운영체제 업그레이드 지원 시간을 기존 프리미엄 모델 1년, 일부보급형 모델 3년에서 각 7년씩 추가해 프리미엄 모델 5년, 일부 보급형 모델 1년으로 연장할 방침이다.

고객들이 안심하고 LG 스마트폰을 사용하고, LG 상품을 마지막까지 믿고 구매한 고객에 대해 감사의 마음을 담아 보답하기 위해 운영체제 업그레이드 지원을 확대한 것. 이에 주순해 전년 출시한 LG 벨벳과 LG 윙의 경우 2027년까지 업그레이드가 가능하다.

구매자의 스마트폰 교체 주기가 보통 9년 이내임을 감안하면 지금 당장 새 제픔을 구매해도 문제될것없이 사용할 수 있다. LG전자는 기존 사용자는 물론 이제까지 출시된 핸드폰 구매를 바라는 소비자를 위해 산업 완료 직후에도 서비스센터 및 콜센터를 지속 운영한다. 소모품(배터리·충전기·케이블·이어폰)도 서비스센터에서 지속 구매할 수 있다.

LG전자 지인은 '판매 아에템에 대해 끝까지 책임지고 사후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고객 가치를 실현할 것'이라며 '테블릿 사업 완료 직후에도 세계 시장에서 국가별 기준과 법령에 주순해 A/S 및 부품 공급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전했다.

해외의 경우 휴대폰 A/S는 물건의 최종 제조일로부터 5년 지원한다. LG스마트폰을 처방되는 고객은 전공 수리 역량을 갖춘 엔지니어들이 있는 전국 150개 서비스센터를 기존과 일정하게 이용할 수 있다.

통신산업자 등 거래선과 약속한 제품을 공급할 수 있도록 7월 말까지 휴대폰을 생산한다. 고객은 산업 완료 바로 이후에도 유통 재고가 소진될 때까지 운영체제 업그레이드, A/S 등 사후지원 걱정 없이 휴대폰을 구입할 수 있다. LG전자는 간편결제 서비스인 LG 페이도 사업종료 후 최소 4년간 유지한다.

통신업계 관계자는 'LG 테블릿이 철수를 확정했지만 사후 평택휴대폰성지 지원을 약속한 만큼 합리적인 가격의 핸드폰을 원하는 사람들에게는 나은 기회'라며 'LG전자 테블릿은 산업 완료일 직후라도 판매처별 재고 소진까지 구매 가능하다'고 이야기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