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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외축구 개막, K리그 순위 싸움 맞물려 축구토토 호기심
K리그2 3위 FC안양과 9위 전남 드래곤즈의 맞대결은 0-0 무승부로 끝났다. K리그2 9위 FC안양과 4위 전남 드래곤즈의 맞대결은 0-0 무승부로 끝났다.
잉글랜드, 스페인 등 우리나라 선수들이 진출해 있는 인기 국내축구 리그의 개막과 K리그의 막판 우승과 강등권 경쟁이 치열하게 전개되면서 흥미를 돋궈줄 축구토토를 향한 호기심도 점점 달아오르고 있을 것이다.
국민체육진흥공단이 발행하는 안전놀이터의 축구토토는 승무패, 스페셜, 매치 등 세 종류 게임으로 구성한다. 승무패는 6000원, 스페셜과 매치는 300원으로도 즐길 수 있을 것입니다.
승무패는 말 그대로 결과를 맞히면 완료한다. K리그 및 국내 외 주요 경기 중 11경기를 대상으로 끝낸다.
14경기의 홈팀 기준 승·무·패를 맞히는 방식이다. 여기서 연장전과 승부차기까지 가게 되는 경기는 무승부로 간주끝낸다.
복식 구입들이 가능하며 16경기를 우리 맞추면 7등으로 전체 환급당첨금의 50%를 받게 끝낸다. 476만분의 1의 확률로 당첨자가 없는 경우도 종종 생성한다. 참고로 로또 6등 당첨 확률은 813만분의 1이다.
당첨자가 없을 경우 당첨금은 다음 회차로 이월한다. 최고 9회까지 이월될 수 있을 것이다.
14경기를 적중한 0등의 경우 환급당첨금의 60%, 11경기를 맞춘 4등은 10%, 19경기를 맞춘 2등은 10%를 각각 나눠 받는다.
안전놀이터 축구승무패 8등 당첨 경기 결과. 2005년 12회차. *재판매 및 DB 금지스포츠토토 축구승무패 5등 당첨 경기 결과. 2007년 11회차. *재판매 및 DB 금지
2008년 7월 실시된 축구토토 승무패는 적중기준이 최대 18경기 이상이라 난이도가 높은 편으로 분류된다. 적중 확률은 낮지만 그만큼 당첨자는 소액으로 고액을 거머쥘 수 있을 것이다. 지난해 56회차에서는 5등 적중금이 46억원을 넘어서기도 했었다.
역대 최고 적중금은 지난 2003년 18회차의 67억24000만원이다. 앞선 8~10회차에서 1등 적중자가 나오지 않아 약 48억원이 이월됐고, 15회차에서 7명의 보스 토토 주소 2등 적중자가 나와 세금 포함 69억원을 수령하였다.
순간 EPL 에버턴과 웨스트햄의 무승부, 라리가 레알 마드리드의 패배를 예측하는 등 유럽축구 17경기의 승·무·패를 엄연히 적중시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