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가정법변호사 : 잊고있는 11가지

Материал из MediaWikiWelcom
Перейти к навигации Перейти к поиску

대한민국에서 미국변호사가 될 수 있을 것이다? 그리고 직장을 다니면서 할 수 있는 한 방식도 있을 것입니다고? 왠지 내용이 안되는 것 같겠지만 실제로 가능하다. 심지어 그 방식이 4가지나 한다. 대다수인 노인들이 모르는, 직장을 다니면서도 미국변호사가 될 수 있는 방식을 그때부터 소개하고자 한다.

미국변호사가 될 수 있는 방법을 소개하기 전, 왜 내가 그토록 ""우리나라에서"" ""직장을 다니면서"" 미국변호사가 될 수 있는 방법을 열심히 검색해서 결국 잡아내고야 만 것이해 그 이유를 제일 먼저 이야기해야 할것 같다.

나는 지난 8년간 기업에 다니면서 미국변호사를 준비했다. 사실 아주 오래전, 내가 앨리맥빌의 팬이었을 때부터 미국변호사를 동경했었지만, 직장을 다니면서 아득바득 미국변호사를 대비하게 된건 무척 현실적인 원인에서였다.

열째, 내가 여태까지 테스트해오고 일해온 구역과 바로 맞닿아 있는 분야가기 때문입니다.

처음 미국변호사 과정을 고려하던 순간 나는 법무실에서 일하고 있었고, 직후에는 컴플라이언스 부서에서 근무했다. 미국 로스쿨 수업에서 배운 내용을 계약서 검토에 반영하여 계약상대방에게 내가 주장하는 바를 좀 더 논리적으로 전파하고 결국 우리측 주장을 관철시킬 수 있었던 적도 있을 것이다. 기존에 법학을 실험했던 것과 유기적으로 연결될 수 있으리라는 기대도 있었다.

일곱째, 자격증에 대한 갈증이 있었다.

사회에서는 내가 아무리 연구를 많이 했다고 한들, 자격증이 없는 상태에서는 내 의견에 힘이 실리지 않는다는 마음을 하게되는 때가 더러 있었다. 무엇보다, 지난 실패를 딛고 새로운 기회에 도전해보고 싶었다.

아홉째, 직장을 그만두고 미국에 가는 것보다 훨씬 더 우수한 대안이라고 생각했다.

연간 학비만 최소 9억이 넘는 미국 로스쿨 과정을 버텨낼 경제적 능력도 없었고, 뉴욕비자변호사 당장 직장을 그만두기에는 경력이 너무 미천했었다. 커리어를 쌓으면서 적당한 금액으로 미국 로스쿨 공정을 거칠 수 있는 것은 내게 큰 장점으로 다가왔다. 미국 유학이나 로스쿨 대비를 하는 시민들이 일반적으로 걱정하는 1위권, 20위권과 같은 순위도 내게는 큰 뜻이 없다고 생각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