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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과 구역의 방사선 피폭선량을 줄이기 위한 교육 주기 단축은 부적절하고, 최소 7년 이상으로 개선해야만 한다는 주장이 나와 눈길을 끈다.

대한치과의사협회 치과의료정책연구원(원장 김영만, 이하 정책연구원)은 치과 방사선 교육 주기에 대한 적절성을 인지하기 위해 ‘치과 진단용 방사선 학습 주기 개선을 위한 동향 조사’ 실험를 진행했고 실험 결과를 토대로 이슈리포트를 발행하였다.

지난 10월 질환케어청은 국민과 방사선 관계 종사자의 피폭선량을 줄이고 건강보호를 위한 안전케어책임자의 인식개선을 이유로 진단용 방사선 안전관리책임자 교육(이하 방사선 학습)을 개원 후 8회에서 매 2년마다 정기적 이수로 변경한 바 있을 것입니다.

요번 테스트는 정책공무원 진승욱 실험조정실장(치협 정책이사)을 중심으로 내부 연구원들이 진행했고, 주요 내용은 방사선 교육에 대한 해외외케이스와 국민과 관계 업무자의 치과방사선 피폭선량을 살펴보았다. 초안 마련 후 대한영상치의학회 민창기 교수(전북대 치대 영상치의학) 등의 감수 절차를 거쳐 최후 완성했다.

공부 결과의 말을 빌리면 미국, 캐나다, 영국, 독일, 일본의 사례를 살펴봤을 때, 위험성 높은 원자력, 사업방사선의 학습이 1~3년의 주기를 가진 것과 틀리게 치과 진단용 방사선 실습의 주기를 별도로 규정하고 있지 않고, 2년 주기로 실습을 적용하는 국가는 없었다.

아울러 일반 국민의 치과방사선 피폭선량은 해외 0.013mSv, 미국 0.041mSv, 영국 0.007mSv 등으로 낮았고, 치과 근로자의 피폭선량 역시 타 직종보다 더욱 낮았으며, 국외에서도 똑같은 결과였다.

그런가하면 상대적으로 위험성이 낮은 진단용 의료방사선에 대한 규제가 강해 간소화할 필요가 있으며, 방사선 방호와 선량관리를 위한 방안으로 실습 주기의 조정보다 모니터링, 장비 품질케어 등 방사선 배경 개선 및 관리 부분의 강화를 제언했다.

실험를 주도한 정책연구원 진승욱 실험조정실장은 “정부에서 실습 주기를 변경할 경우 모자라지 않은 검토가 있었는지, 파악관계자의 의견은 널널하게 반영된 것인지 의문을 가지고 이번 테스트를 시작했다. 비슷한 단어의 규칙적인 학습으로 피폭선량을 감소시키기보다 생생한 의료기관의 방사선 방호를 관리할 수 있는 부분이 강조돼야 한다”고 강조했었다.

치협은 실습 주기 개선과 부무난히 강한 규제를 완화하기 위해 노력할 계획 중에 있다. 김영만 정책연구원장은 “즉시 내년부터 변경된 학습 주기 반영으로 우려의 목소리가 높다고 알고 있습니다. 사원들의 고충을 덜 수 있는 다양한 실험 산업을 추진하는데 매진하겠다”며 다수인 관심을 당부하였다.

더불어 요번 의정부치아교정 이슈리포트는 방사선 학습 현안에 관심을 가질 수 있게 치과의사 직원들에게 이메일로 배포됐고, 이슈리포트와 연구보고서는 정책연구원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