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엇이 전자담배액상 산업을 방해하고 있습니까?
국내외 궐련형 전자담배 시장 전쟁이 본격적으로 시작됐다. KT&G, 우리나라필립모리스, BAT로스만스 모두 새 제픔을 내놓고, 전국으로 판매처 확장에 나선다. 시장점유율 확보 경쟁이 뜨거워지는 모양새다.
18일 담배업계의 말을 인용하면 우리나라필립모리스는 전일부터 궐련형 전자담배 기기 ‘아이코스 일루마 시리즈’의 판매처를 전국으로 확대했다.
전년 4월 출시된 아이코스 일루마 시리즈는 현재까지은 고양, 서울 주변 일부와 울산 일부 지역에서만 판매돼 왔다.
근 미래에는 전국 아이코스 직영 매장은 당연하고, 편의점에서도 아이코스 일루마 시리즈를 구입할 수 있다.
전국으로 유통망을 넓히면서 아이코스 일루마 시리즈의 오프라인 판매도 시작됐다. 아이코스 공식 오프라인 스토어인 아이코스닷컴은 물론 쿠팡이나 네이버(Naver) 등 모든 온라인 채널에 아이코스 일루마 시리즈를 판매한다.
KT&G는 일찌감치 궐련형 전자담배 ‘릴 에이블’에 대해 전국판매를 시행했다.
작년 7월 출시 당시 인천 지역을 중심으로 선보이다, 5월부터 전국 광역시를 비롯한 주요 전자담배액상 도시로 판매처를 넓혔다. 출시부터 온,오프라인 판매에도 주력하였다.
BAT로스만스는 오는 23일 궐련형 전자담배 기기 새 제픔 ‘글로 하이퍼 X2’의 첫 공식 판매를 시행할 것입니다.
BAT로스만스는 공식 판매 즉시, 전국 편의점에서 판매를 실시할 계획이다. 마찬가지로 공식 온,오프라인몰과 이커머스에서도 똑같은 날 판매를 시행합니다.
오는 26일부터는 3사 모두 전국에서 궐련형 전자담배 새 제픔 경쟁을 실시하는 셈이다.
신제품은 비슷한 시기에 나왔지만 3사 모두 내세우고 있는 특차이점은 다르다.
최대로 제일 먼저 출시한 아이코스 일루마는 ‘청소가 필요 없다’는 점을 최대로 큰 단점으로 내세우고 있을 것이다.
아이코스 일루마에는 기존 가열 부품인 블레이드를 없앤 대신 새 가열 시스템인 스마트코어 인덕션 서버가 적용됐다. 이 AI는 스틱을 태우지 않고 담배 안쪽에서부터 가열해 사용 후 잔여물이 남지 않는다. 이에 준수해 청소가 필요 없다.
또, 제품 라인업도 3사 중에 가장 많다. 구매자 선택의 폭이 보다 넓다는 얘기다.
아이코스 일루마 시리즈는 기존 △보급형 모델 아이코스 일루마 △플래그십 모델 아이코스 일루마 프라임 모델 2종에 이달 콤팩트(휴대가 간편한)형 모델인 아이코스 일루마 원을 추가하였다.
상위 라인업인 아이코스 일루마 프라임은 프리미엄 선호층을 겨냥, 모노톤 알루미늄 소재와 곡선을 감싸는 랩 커버로 보급형 모델과 디자인적 차별점을 뒀다.
콤팩트형 모델인 아이코스 일루마 원은 스틱을 넣자마자 바로 가열되는 ‘오토스타트’ 기능을 뺀 대신 가격대를 줄이고, 휴대성을 높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