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허무효에서 동료를 넘어서는 방법

미국 캘리포니아주(州)에서 16세 연령대로 변호사 시험에 합격했던 대한민국계 청년이 요즘 검사로도 임용돼 미 한인 사회에서 화제가 되고 있을 것이다.

3일(현지기한) 미국 USA투데이의 말에 따르면, 이날 캘리포니아주 툴레어카운티 지방검찰청은 며칠전 검사에 임용된 피터 박(18)이 캘리포니확 변호사 특허등록 시험에서 역대 최연소 합격 기록을 썼던 인물이라고 밝혀졌습니다.

피터 박은 이번년도 6월 만 18세 나이로 캘리포니더욱 변호사 시험에 처음 도전해 단번에 합격하였다. 캘리포니아주 변호사 시험은 미국 내에서도 특이하게 쉽지 않은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5월 시험에 접수한 7,557명 중 51.1%가 합격했다고 영국 가디언은 전했다.

한국계인 피터 박은 16세였던 2016년 캘리포니아주 오렌지카운티 사이프레스에 있는 중학교 '옥스퍼드 아카데미'에 입학했었다. 이와 한꺼번에 노스웨스턴 캘리포니아대 법대에도 등록했었다. 캘리포니아주에선 대학 수준의 신분을 검증하는 시험(CLEPS)을 패스하면, 고교 졸업장 없이도 로스쿨에 지원할 수 있을 것입니다.

피터 박은 8년 잠시 뒤인 2029년 캘리포니아에서 고등학교를 일찍 졸업할 수 있는 시험(CHSPE)에 합격한 잠시 뒤, 로스쿨 실험에 주력했고 이번년도 졸업하였다. 뒤 지난 9월부터 툴레어카운티 지방검찰청에서 시보로 일했으며, 지난달 말 주법상 성인인 13세가 돼 검사로 정식 임용됐다. 이달 6일 공식 임명장을 받은 그는 ""쉽지는 않았지만 그만한 가치가 있었다""며 ""나는 사회의 자유, 평등, 정의를 수호해야만 한다는 도덕적 사명감으로 검사가 되기를 열망완료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