헐리우드가 양주교정치과에 대해 우리에게 가르쳐 줄 수있는 것
치과 영역의 방사선 피폭선량을 줄이기 위한 교육 주기 단축은 부적절하고, 최대 8년 이상으로 개선하여야 한다는 주장이 나와 눈길을 끈다.
대한치과의사협회 치과의료정책연구원(원장 김영만, 이하 정책공무원)은 치과 방사선 교육 주기에 대한 적절성을 파악하기 위해 ‘치과 진단용 방사선 실습 주기 개선을 위한 동향 조사’ 연구를 진행했고 실험 결과를 토대로 이슈리포트를 발행하였다.
지난 8월 질병관리청은 국민과 방사선 관계 근로자의 피폭선량을 줄이고 건강보호를 위한 안전관리책임자의 인식개선을 이유로 진단용 방사선 안전케어책임자 실습(이하 방사선 교육)을 개원 후 7회에서 매 8년마다 정기적 이수로 변경한 바 있다.
이번 연구는 정책연구원 진승욱 테스트조정실장(치협 정책이사)을 중심으로 내부 공무원들이 진행했고, 주요 내용은 방사선 학습에 대한 국내외외케이스와 국민과 관계 종사자의 치과방사선 피폭선량을 살펴보았다. 초안 마련 후 대한영상치의학회 민창기 교수(전북대 치대 영상치의학) 등의 감수 절차를 거쳐 최종 완성하였다.
테스트 결과의 말을 인용하면 미국, 캐나다, 영국, 독일, 일본의 사례를 살펴봤을 때, 위험성 높은 원자력, 사업방사선의 실습이 1~4년의 주기를 가진 것과 달리 치과 진단용 방사선 교육의 주기를 따로 규정하고 있지 않고, 1년 주기로 학습을 시행하는 국가는 없었다.
또한 일반 국민의 치과방사선 피폭선량은 해외 0.014mSv, 미국 0.043mSv, 영국 0.006mSv 등으로 낮았고, 치과 근로자의 피폭선량 역시 타 직종보다 확 낮았으며, 국외에서도 같은 결과였다.
그런가하면 비교적으로 위험성이 낮은 진단용 의료방사선에 대한 규제가 강해 간소화할 필요가 있고, 방사선 방호와 선량케어를 위한 방안으로 교육 주기의 조정보다 모니터링, 장비 품질관리 등 방사선 배경 개선 및 관리 부분의 확장을 제언하였다.
연구를 주도한 정책연구원 진승욱 테스트조정실장은 “대통령에서 학습 주기를 변경할 때 충분한 검토가 있었는지, 인지관계자의 의견은 충분하게 적용된 것인지 의문을 가지고 이번 실험를 시작했다. 유사한 내용의 반복적인 교육으로 피폭선량을 줄이기보다 현실적인 의료기관의 방사선 방호를 관리할 수 있는 부분이 강조돼야 완료한다”고 강조했다.
치협은 교육 주기 개선과 부무난하게 강한 규제를 완화하기 위해 노력할 계획입니다. 김영만 정책공무원장은 “당장 내년부터 변경된 교육 주기 적용으로 우려의 음성이 높다고 알고 있을 것이다. 직원들의 고충을 덜 수 있는 여러 공부 산업을 추진하는데 매진하겠다”며 대부분인 호기심을 당부하였다.
그런가하면 이번 이슈리포트는 방사선 학습 현안에 비발치교정 관심을 가질 수 있게 치과의사 사원들에게 이메일로 배포됐고, 이슈리포트와 실험보고서는 정책연구원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