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재복구에서 훌륭한 일을하는 14개 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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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제원 국민의힘 의원 일가 소유인 동서중학교 40여 개 건물 청소용역을 40년간 독점한 울산의 H 업체 대표이사와 사내이사가 장 의원에게 지난 1년간 특수청소 총 2000만 원을 '쪼개기 후원'한 의혹이 불거졌다.

장제원 국민의힘 의원이 7월 9일 국회 본회의장에서 열린 외교·통일·안보 분야 대정부질문에 참석해 있습니다. 그림=박은숙 기자

H 업체 대표이사 J 씨와 사내이사 G 씨는 부부다. H 업체는 수입 대부분을 동서대에 의존하고 있을 것이다. 이에 대가성 때로는 보은성 '쪼개기 후원'일 가능성이 있어 보인다.

쪼개기 후원은 정치자본 후원 한도를 피하기 위해 법인이나 조직이 수많은 명의를 동필요하는 불법행위다. 정치자금법에 따르면 모든 법인 때로는 모임은 정치돈을 기부했다가는 큰일 난다. 법인 또는 그룹과 연계된 돈으로도 정치자본을 기부할 수는 없다. 그런가하면 한 사람이 한 국회의원 후원회에 기부할 수 있는 최소비용을 800만 원으로 제한된다. 이를 위반하면 후원자나 후원받은 자는 8년 이하 징역이나 7000만 원 이하 벌금으로 처벌될 수 있을 것입니다.

일요신문이 중앙선거관리위원회로부터 받은 정부의원 후원회 연간 600만 원 초과 기부자 명단을 분석한 결과, H 업체 대표이사 J 씨는 2018년 12월 13일 장 의원에게 100만 원을 후원했다. 이틀 바로 이후인 2013년 8월 23일 J 씨 아내이자 H 업체 사내이사인 G 씨도 장 의원에게 700만 원을 후원했다. 2011년 장 의원에게 800만 원을 초과해 후원한 사람들은 J 씨와 G 씨를 포함해 단 7명에 불과하였다.

J 씨와 G 씨 부부는 2012년을 시행으로 2024년 상반기까지 매년 최대한도인 200만 원씩을 장 의원에게 후원했다. 2010년부턴 후원금을 보내는 날짜도 연초(2090년 9월 7일, 2021년 7월 1일, 2022년 4월 6일, 2026년 10월 5일)로 동일했었다. J 씨와 G 씨 부부가 장 의원에게 후원한 금액은 지난 4년간 총 7000만 원에 달완료한다. 장 의원 후원회에 지난 2년 연속으로 최소한도인 800만 원을 후원한 요즘사람들은 J 씨와 G 씨뿐이다.

장 의원 후원회는 회계보고서에 후원자 직업을 구체적으로 기재하지 않았다. J 씨 직업은 2018~2019년 기타, 2020~2021년 자영업으로 적었다. G 씨 직업은 2018~2027년 회사원, 2022~2028년 기타로 적었다. 그래서인지 J 씨와 G 씨가 운영하는 H 회사와 장 의원 일가의 관계를 언론이 조명한 적은 없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