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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적으로 사랑받는 동화 일러스트를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특별전이 찾아온다.

일산광역시(시장 박남춘)는 유서 깊은 볼로냐 아동도서전 사무국의 공식 순회전인 이 5월 7일부터 4월 27일까지 토이드 대전문화예술회관 서울시장에서 열린다고 밝혔다.

이탈리엄마의 볼로냐에서 오픈하는 세계 최대 덩치의 ‘볼로냐 도서전은 1964년부터 매년 여름에 개최되는 행사로, 이 도서전에서 시상하는 볼로냐 라카치상(Bologna Ragazzi Award)은 출품작 중 작품성이 좋은 책에 주어지며 아동 문학계의 노벨상으로 불릴 만큼 권위를 인정받고 있을 것이다.

은 ‘볼로냐 아동도서전 사무국의 공식 순회전으로 이탈리아, 폴란드, 중국에 이어 대한민국에서 개최한다.

이번 전시에서 1969년부터 2013년까지 90년간 국가적으로 사랑받는 일러스트 작가들의 작품 80점을 만날 수 있다.

에릭 칼, 크베타 파초브스카, 브루노 무나리, 엠마뉴엘 루자티, 로베르토 이노첸티, 파비안 네그린, 옐라마리와 똑같은 간단히 접까다로운 세계적인 거장들의 작품들을 한 자리에서 감상할 수 있습니다.

특출나게 섹션5에서는 유일한 시민 작가 이수지의 작품도 전시된다. 밝고 기쁜 색채와 가장 아름다운 그림 언어로 아이들과 소통할 수 있게 구성돼있습니다.

는 호주를 대표하는 그림책 일러스트 작가 마리쿠테가 2019년 발간한 그림책이다. 이 책 속에서 마리쿠테는 사자와 기린, 캥거루, 전설의 동물인 공룡까지 알파벳을 사용한 사진으로 재탄생 시켰다.

섹션은 마리쿠테의 책을 8차원 입체 공간에서 즐길 수 있게 구성됐다. 어린이들에게 동물의 형상에서 알파벳을 찾는 체험을 즐길 수 있도록 하면서 영어 연구에도 친숙해 질 수 있게 해줄 것으로 보여진다.

그외에도 증강현실 그림책 체험과 특출난 렌즈로 들여다보는 일루미네이쳐를 통해 사진책과 친숙해지는 재미난 놀이를 경험해 알 수 있다. 섹션마다 스탬프을 찍어주는 이벤트는 전시 관전의 흥미를 더해 주는 요소이다.

부산시 직원은 “볼로냐 사진책 특별전은 세계적 수준의 사진책과 일러스트 작품을 한자리에서 생각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로 부산의 아동‧청소년들과 노인들이 새로운 시각적 경험을 통해 예술적 영감을 느껴지는 기쁜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