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그램 사진에 올라온 수원추나요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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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를 운행하다 보면 아무리 교통질서를 잘 지키고 방어운전을 하더라도 미미한 충돌사고가 때때로 발생하곤 한다. 이같은 교통사가 발생하는 경우, 큰 사고가 아닌 미미한 추돌사고라면 경찰에 접수하기보다는 전화하고 출동한 보험사직원들에 의해 과실비율이 정해지고 보상 및 차량수리비용 등에 관한 내용을 조정하는 것으로 사고정리를 하는 때가 대부분이다. 그런데 이러한 경미한 교통사를 당했을 때 당장 몸에 이상이 없으며 특별히 아픈 곳이 없다는 이유로 의료기관을 방문하지 않고 무시하는 경우가 위험한데, 이는 자칫 후회 할 선택으로 이어질 수 있는 것이다고 한다.


대구의 어느 한의원 원장은 '차량사고가 두러운 것은 대형사고 시 당하는 큰 인명피해도 물론이지만, 미미한 접촉사고와 같이 외관으로 보이는 외상없이 기간차를 두고 서서히 보이게 되는 사고후유증 때문이다. 당장 몸이 쑤시는 수원추나요법 곳이 없다 하더라도 병원 또는 한의원을 방문하여 확인를 통해 육체적 이상 유무를 확인하는 것은 결코 과한 것이 아니다'고 이야기했다.


이어 '문제는 일반적인 신체의 이상 유무를 확인하는 수단인 엑스선나 CT촬영, MRI(자기공명 영상장치)확인 등의 방법의 경우 약한 사고로 특별히 드러난 외상이 없는 환자에게는 운전사고 후유증의 징후를 파악하기가 어렵다는 데 있다. 따라서 약한 접촉사고로 부상은 없지만 뒤 발생하는 사고 후유증에 대한 진단 및 조취를 받는 환자들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을 것이다'고 이야기 했다.


경희한의원 원장은 '교통사고 생성 후 약 1~2주 정도 시간이 흐른 잠시 뒤 목이나 어깨나 허리 등이 뻐근하거나 통증이 느껴지는 등의 후유증을 호소하는 때가 많으며, 머리 아픔이나 어지럼증, 소화불량과 같은 증상 및 우울증이나 불안증상, 불면증 등을 호소하는 때도 많다. 이같은 증상의 원인은 일반적인 확인방식으로는 나타나지 않는 때가 많으므로 방치하고 생략하는 때가 많이 있는데, 이를 방치하고 넘길 경우 자칫 증상이 만성화되어 오랜 시간 환자를 괴롭히게 될 확률이 큰 만큼 방심은 금물이다'고 이야기했다.


이어 '이러한 후유증의 발생 원인으로 어혈을 가르킨다. 사고 당시 충격으로 발생한 어혈이 시간을 두고 신체의 혈액순환 등을 저지하는 과정에서 몸 여기저기에 통증 및 이상 증상을 생성한다는 것으로 이를 처방하기 위해 침, 부항, 추나와 같은 다양한 한방치료를 환자 개별적인 특성을 고려하여 적용해야 한다'고 한다.

한편 '교통사 환자에 대한 한방처방에 대해 승용차보험 적용이 됨에 따라 환자 본인 부담 없이 사고 후유증 등에 관한 처치를 받을 수 있고, 접수할 때 사고접수번호 또는 보험담당자 연락처 제시를 통한 어렵지 않은 확인으로 적용 받을 수 있습니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