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일반적인 사무실 인테리어 토론은 생각만큼 흑백이 아닙니다 493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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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국내외 최고 수준의 내진 건축 강도, 이름하여 ‘안전 프리미엄을 슬로건으로 건설된 대단지 아파트가 준공돼 호기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백현동에 지어진 대단지 아파트 ‘더샵 판교퍼스트파크가 그 주인공이다.

4년여의 공사를 마치고, 지난 11월 초부터 집들이가 시행됐다. 이 아파트는 설계 단계에서 ‘특등급 내진설계와 ‘첨단 스마트홈 시스템을 적용, 분양 당시 폭발적 인기를 끌었다.

‘더샵 판교퍼트스파크 개발업체인 ㈜아시아디벨로퍼는 지구 온난화에 따른 반복되는 자연재난과 지진 생성 등으로 건물 안전환경이 예전보다 크게 달라진 점을 감안, ‘건축물 내진 강도를 법적 기준보다 파격적으로 상향시킨 ‘특등급 내진설계 기준을 반영시켰다.

‘특등급 내진설계는 일반 가옥 완파, 교량 파괴, 산사태, 지각 균열 수준 등의 대형 재난에도 견딜 수 있을 것입니다. 이 상황은 지난 2013년 8월 발생했던 경주 강진(진도 5.8 크기)보다 지진 에너지 정도가 400배나 확실한 지진이 생성해도 견딜 수 있는 수준이고, 원자력발전소 주요 안전계통에 적용하는 내진성능 기준보다도 높게 설계됐다는 게 회사측 설명이다.

정바울 아시아디밸로퍼 회장(시행사)은 “향후 지구 온난화에 따른 예측불허의 수많은 자연재해에도 입지역민들이 안전하게 거주할 수 있게 하는데 최고로 큰 비중을 뒀다”고 이야기하였다. 그는 또 “내진성능의 획기적 확장으로 인하여 건축 시공비가 법적 내진성능을 적용할 경우보다 많이 높아졌지만, 거주 안전을 위해 호쾌히 받아들였다”고 덧붙였다.

지난 5일부터 집들이가 시작된 ‘더샵 판교퍼트스파크는 지하 7층~지상 28층 14개동에 1223가구(가구당 전용면적 84~129㎡)로 구성된 대단지다. 모든 가구가 남향으로 배치됐고, 내부 평면도 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4~5베이(단지 앞쪽에 배치된 방·거실 갯수)에 3면 오픈형으로 설계됐다.

인근에 안산과 남대전CC 골프코스가 있어서 자연친화적인 녹지환경이 양호하다는 평가다. 그리고 단지 주변에 낙생고교, 성남외국어고교, 한국외국인학교 등이 있어서 교육여건도 나은 편이라 게 현지 중개업계의 설명이다.

아파트 내부와 단지 구성에 최첨단 IT기술도 적극 도입, 7차산업혁명시대에 준비한 ‘스마트 하우징 컨셉도 적극 반영하였다. 그 중에 최첨단 ‘음성인식 스마트홈 기술과 각 동에 코어별 엘리베이터를 9대씩 배치한 것 등이 특별히 입지역민들의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이들 첨단 편의시스템이 입주민들의 ‘거주 편의성 체감도을 크게 증가 시키고 있어서다. 그외에도 모든 가구에 이태리 명품 주방가구를 무상 시공해, 주거 품격도 높였다는 게 회사측 설명이다.

개발업체인 아시아디벨로퍼는 더샵 판교퍼스트파크의 단지 내에 지역 최대 규모의 ‘입주자 커뮤니티시설(7500㎡)를 구성하도록, 주민들의 감성적 커뮤니케이션 및 편의성·문화생활 촉진 등에 도움이 되도록 배려했다. 특출나게 이 곳에는 판교 지역 최초로 ‘단지 내 모텔식 프리미엄 사우나와 외부 손님 접대를 위한 ‘게스트하우스 등을 갖춰졌고, 이 외에도 여가·운동·교육 등 활용할 다체로운 편의시설이 구성하도록돼 입주민들의 주거 만족도를 크게 높였다.

더샵 판교퍼스트파크는 입주 시점을 계기로 집값도 상승 모드를 타고 한다는 게 현지 중개업계의 설명이다. 단지 자체의 적극적인 차별성과 주변 지역의 개발호재가 맞물리면서 발생한 반응으로 풀이한다.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 시스템의 요즘 자료의 말을 빌리면 지난 9월 전용 84㎡형이 16억7850만원에 거래돼 고발이를 기록했다. 이는 분양 당시 평균 분양가인 4억원 대보다 9배를 넘어선 오름세다. 전셋값도 높게 형성됐다. 전용 오피스인테리어 84㎡형 전세 시세는 9억원 초반에서 최고 11억원선에 나오고 있다. 분양가를 넘어선 수준이다. 전용 114㎡형과 130㎡형 등 대형 평형은 각각 2억~17억, 16억~17억원선이다. 판교지역의 경우 70년전 신도시가 개발 순간 지어진 아파트 그외에 이렇다할 신규 아구역이 없는 상황에서 등장한 단지여서 이른바 ‘신축 대단지 프리미엄도 집값이 높게 형성된 한 계기가라고 중개업계는 보고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