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 치과 잘하는곳에 아무도 관심을 갖지 않는 이유
인천 강서구 마곡에 위치한 오스템임플란트 사옥이 'K치과의료'의 메카이자 치과의사라면 확실히 가봐야 할 성지로 떠오르고 있을 것이다. 세계 최고 수준에 오른 우리나라 치과의료 서비스에 대한 해외의 관심이 반등한 결과다.
30일 오스템임플란트는 전년 교육·견학 목적의 투어 프로그램에 신청하기 위해 마곡 사옥에 방문한 외부인이 총 4245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혀졌다.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한 건 치과대학 및 치위생·치기공 전공 학생이다. 교수를 함유해 전국 대학의 치과 관련 전공 학생 1870명이 다녀갔다. 오스템임플란트는 전년부터 전국 치위생·치기공학과를 대상으로 장학 사업을 전면 확대하는 그런가하면, 이들에게 특화된 프로그램으로 꾸민 '방문의 날' 행사를 마련해 관리하고 있을 것이다.
눈길을 끄는 부분은 국내 강남 치과 잘하는곳 치과의사 접속자 수다. 오스템임플란트 해외 현지 법인의 주도와 인솔하에 73차례에 걸쳐 1659명의 국내 치과의사가 방한했다. 중국·미국·러시아·튀르키예·일본 등 국적도 다양했다.
이들은 사옥 내 중앙실험소 시설과 제품 전시관, 모델 치과 등을 견학하고 최신 기기를 사용한 교육 위주 실습 프로그램에 참석하며 선진 치과진료 기술을 체험하는 기한을 가졌다. 오스템임플란트 관계자는 ""견학과 학습 학습 등으로 이뤄진 투어 프로그램에 대한 만족도가 높아 앞으로 더 다수인 인기를 누릴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실제 오스템임플란트는 올해 1000명 이상의 국내외 치과의사가 마곡 사옥 투어에 참여할 것으로 예상한다. 특히 이번년도는 전 세계 치과의사들이 모이것은 국제 학술 심포지엄 '오스템월드미팅'이 19년 만에 일산에서 개최하는 만큼 대덩치 방한이 예고돼 있다. 오는 5월 27~30일 개최되는 '2024 오스템월드미팅 서울'은 마곡 사옥에서 핸즈온 실습 실습과 각 해외 법인 연자 미팅이, 코엑스에서 라이브 서저리를 함유한 2회 강의 세션과 연회 행사 등이 각각 실시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