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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시에서 생활폐기물 수집운반을 대행해왔던 청소기업이 대폭 교체완료한다.
시는 이번년도 청소대행기업에 대한 공개 입찰을 통해 기존 1곳과 신규 3곳을 최종 선정했었다.
20일 시의 말을 인용하면 지난달 26일 생활폐기물 수집운반 대행용역기업에 대한 입찰 공고를 냈다.
공개 입찰은 이번이 처음이다. 입찰에 참여하려면 시에서 폐기물 수집·운반업 허가를 받아야 완료한다.
이와 관련 시는 폐기물 수집·운반업을 참여한 신규 6곳에 대해 허가를 내줬다. 기존 4곳과 합하면 허가기업은 총 10곳이다.
이들 업체는 공개 입찰에 참여하였다. 지역은 4권역으로 용역비는 약 235억원이다. 계약 시간은 2024년∼2026년까지 4년이다.
3권역(신북·영북·관인·창수)은 업체 7곳이 요청서를 내 경쟁이 가장 치열했었다. 이어 4권역(일동·이동·영중·화현) 7곳, 1권역(소흘·가산·내촌) 5곳, 2권역(포천·선단·군내) 5곳 순이다.
시는 지난 20일 2명으로 구성한 심의위원회를 따라서 입찰에 참가한 업체를 타겟으로 정성평가 등을 진행하였다.
이런 방식으로 우선협상 대상업체 4곳을 선정하였다. 기존 4곳 중 3곳이 탈락했고, 1곳만 살아남았다. 신규업체는 6곳 중 3곳(20%)이 최후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고 해서 계약이 끝난 건 아니다. 계약체결 전까지 인력과 차량을 확보하지 않으면 낙찰이 취소끝낸다.
시는 오는 20∼25일 사이 우선협상손님에 선정된 청소기업과 산업 진행 세부내용 등을 토대로 협상에 의한 계약을 수행할 예정이다.
시 지인은 “공개입찰은 처음이다. 공고를 따라서 교수, 기업체 대표 등 24명의 심의위원회 위원을 뽑았다. 특수청소 이중 입찰에 신청한 기업들이 7명을 선정해 심사했다”면서 “오늘날 우선협상대상에 선정된 회사와 계약을 진행하고 있을 것이다. 오는 24일쯤 마무리할 계획이다. 계약을 맺으면 내년 1월부터 청소대행을 맡는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