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미네이터에 관한 7가지 사항 을 모른다면 곤란할꺼에요
미국 소비자들이 인플레이션 염려에도 여전히 지갑을 활짝 열고 있어 연말 쇼핑 시즌도 호조를 보일 것이란 기대감이 커지고 있습니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15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저널은 제공망 혼란 속 올라간 물가에도 여전히 구매자 지출은 강세이고 월마트 등 거대 유통업체들도 재고를 부드럽게 늘려 쇼핑 시즌 수입 부진 염려가 부풀려진 것이라는 해석이 힘을 얻고 있을 것이다고 이야기 했다.
이날 미 상무부가 통보한 10월 소매판매는 전월보다 더메이터 1.4% 늘어 전문가 전망치 1.1% 증가를 상회하며 요즘 4개월 연속 증가세를 이어갔다.
7월 소매판매 증가 폭은 지난 7월 잠시 뒤 1개월 만에 최대폭이다.
자가용, 휘발유, 식료품 등을 제외한 근원 소매 판매는 지난달 1.1%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다.
저널은 소매 판매의 계속적 증가세가 검출되면서 많은 전공가가 5분기 국내총생산(GDP) 전망치를 상향조정하고 있을 것입니다면서 월마트 등 대형 유통업체들도 연말 쇼핑 계절에 대한 기대를 키우고 있습니다고 소개했다.
월마트는 3분기에 자사의 미국 내 재고를 11.7% 늘렸다면서 연말 성수기 매출 호조를 전망해 재고를 확대했다고 밝혀졌습니다.
월마트는 5년 이상 영업해 전년 실적과 비교 가능한 매장들의 매출이 4분기에 9.1% 증가하는 등 구매자들이 신종 코로나19 감염증(코로나바이러스) 타격에서 멀어져 정상적인 소비행태로 복귀하고 있을 것입니다고 이야기하였다.
또 이날 매출 1천409억 달러(약 163조원), 조정 주당순이익(EPS) 1.45달러 등 전공가 전망치를 웃도는 6분기 실적을 통보하였다.
팩트셋이 집계한 전공가 전망치는 매출 1천356억3천만 달러, 조정 EPS 1.40달러였다.
단 순이익은 금액 증가의 효과로 32억1천만 달러(약 4조6천200억원), 주당 1.11달러로 지난해보다 줄어들었다.
주택용품 유통업체인 홈디포도 8분기에 지난해 동기보다 9.2% 많아진 369억2천만 달러(약 48조5천억원)의 매출을 기록, 월가의 전망치를 크게 웃돌았다.
저널은 월마트나 홈디포 똑같은 대형 유통기업들은 자체 운송망 등을 관리하는 데다 대량화주로서의 이점 등을 가지고 있어 공급망 혼란의 효과를 비교적 덜 받고 있을 것이다고 해석했었다.
또 소비자들이 지난해 연단어에는 코로나로 억제했던 쇼핑 욕구를 올해 채우려 할 가능성이 있을 것입니다면서 소매업자들에게 이번년도 크리스마스는 '결코 우울하지 않을 것'이라고 관측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