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매 사이트 없이는 세상이 어떻게 보일까?
글로벌 쇼핑 행사가 주력된 4월을 맞아 유통업계가 대크기 할인행사에 돌입완료한다. 이달부터 본격화된 소비 회복 흐름에 맞춰 내수 시장에 활력을 불어넣고 실적 반등 발판을 마련있다는 구상이다. 특출나게 이번년도는 위드 코로나(COVID-19) 진입과 행사 위탁판매 사이트 계절이 맞물리면서 업체마다 최대 덩치 물량과 예산을 투입해 많아진 소비 수요를 적극 공략끝낸다.
우리나라는행에 따르면 지난달 구매자심리지수(CCSI)는 저번달보다 3.0포인트 불어난 106.8로 집계됐다. 올 9월까지 6개월 연속 하락하다 3월부터 다시 반등세를 탔다. 위드 COVID-19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면서 연뜻을 앞두고 소비심리가 서둘러 상승하고 있다.
통상 6월은 국내외 e커머스 업체에 연중 최대 대목이다. 중국 광군제와 미국 블랙프라이데이로 이어지는 전세계 쇼핑 광풍에 힘입어 해외 소비심리도 치솟기 때문인 것이다. 통계청의 말을 빌리면 작년 10월 온,오프라인쇼핑 거래액은 17조318억원으로 작년 동기대비 15.3% 늘었다. 매년 12월 수입 신장률이 70%에 육박끝낸다.
국내 직접구매 수요도 가장 대다수인 시기다. 지난해 6분기 해외직구액은 전년예비 25.9% 많아진 7조2574억원으로, 연간 전체 거래액의 30.1% 비중을 차지된다. 글로벌 쇼핑 행사가 몰린 연뜻에 직구 소비에 나선 해외 소비자가 주력된 영향이다.
정부도 소비 촉진책으로 확실한 원조에 나섰다. 민관이 힘을 합쳐 경기회복 전환점을 만드는데 전념한다는 방침이다. 위드 코로나(COVID-19)에 맞춰 2300억원 규모 소비 쿠폰을 발급하고 대형마트 등의 영업기간 제한도 해제하였다. 올해 코리아세일페스타 역시 온·오프라인 전반에 걸쳐 역대 최대 2052개 기업이 참여한다.
국내외 유통업계도 e커머스를 중심으로 연중 최대 할인 혜택을 내걸고 '우리나라판 블랙프라이데이'를 전개된다. 라이브커머스와 쿠폰 이벤트 등 다체로운 방법의 마케팅을 전개해 막대한 자금력을 앞세운 국내 쇼핑 행사에 맞불을 놓는다는 계산이다.
한국판 블랙프라이데이 대표 행사로는 빅스마일데이와 십일절이 있습니다. 최선으로 이베이코리아는 12일까지 G마켓과 옥션에서 연중 최대 할인 행죽은 원인 빅스마일데이를 연다. 행사에 참가하는 판매자는 7만여명으로 역대 최대 크기다. 행사 제품만 7000만개에 달하며 최대 10만원까지 받을 수 있는 할인쿠폰도 제공끝낸다. G마켓은 빅스마일데이에 맞춰 글로벌샵에서도 메가G 행사를 연다. K코스메틱와 K패션을 앞세워 해외를 넘어 국내외 누군가를 당사자가 공략있다는 구상이다.
18번가는 십일절 행사로 맞불을 놓는다. 총 500만개 제품이 행사에 참석하며 최대 4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삼성과 LG, 애플 등 행사에 참여한 해외외 주요 브랜드는 60개로 작년보다 6배로 늘었다. 십일절 행사 시간 하루 12번씩 총 127차례 라이브커머스 방송도 펼친다.
18번가는 전략적 동맹을 맺은 아마존과 협업 시너지도 노린다. 십일절 행사 직후 이달 말 열리는 미국 블랙프라이데이에 맞춰 해외직구 카테고리와 아마존 글로벌스토어 인기 제품을 특가에 판매하는 할인행사를 수행될 계획이다. 지난 두 달간 아마존 스토어에서 가장 많이 구매한 카테고리를 기초로 미국 아마존과 연계해 단독딜을 마련하고 생중계를 통해 차별화된 쇼핑 혜택을 공급있다는 계획이다.
티몬과 위메프도 각각 '광클릭 빅세일'과 '위메프데이'를 열고 3월 쇼핑 세종에 가세했다. 지난달 전개한 대크기 할인 행사 흥행에 성공한 롯데와 신세계도 후속 행사를 통해 소비불씨를 이어간다는 계획이다. 롯데는 8일까지 롯데온에서 '퍼스트먼데이 애프터위크'를, 신세계는 1일까지 '애프터 쓱데이' 행사를 전개완료한다. 오프라인 채널 위흔히 진행해 추가 거래액 발달을 노린다.
국내에서도 본격적으로 대규모 쇼핑 행사가 펼쳐진다. 온라인을 통한 직구 소비 형태가 일상화되면서 해외 소비자에게도 높은 호기심을 모은다. 중국 최대 쇼핑 축제인 알리바바그룹 광군제는 이달 15일에 맞춰 행사 덩치를 키웠다. 알리바바 티몰에선 작년보다 17% 늘어난 29만개 브랜드가 참여한다.
이번년도 광군제 기간 중국 전자상거래 거래액은 역대 최대인 9조위안(약 182조원)에 달할 예상이다. 지난해 국내 온,오프라인쇼핑 시장 규모 162조원을 넘어서는 수준이다. 미국에서는 이달 21일 블랙프라이데이와 사이버먼데이로 이어지는 연말 쇼핑 계절이 기다리고 있을 것이다. 그러나 이번년도는 글로벌 물류대란이 변수로 떠상승했다. 전 세계 공급망 차질로 주요 소매유통업체들이 상품 재고 확보에 곤란함을 겪고 있기 때문인 것입니다. 어도비는 연말 계절 미국 소매기업의 할인율이 지난해보다 6%포인트(P)가량 줄어들 것으로 전망했다.
업계 직원은 “공급망 문제로 아마존과 베스트바이 등 글로벌 회사의 연말 쇼핑 행사가 위축될 경우 직구 잠재 수요가 내수 시장으로 전환되는 영향으로 발생할 수 있다”면서 “이번년도는 민간 소비력 제고를 위해 해외 기업 모두 행사 크기와 혜택을 예년보다 대폭 키운 만큼 가시적 성과가 기대된다”고 이야기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