빗썸 자동매매에 대한 10가지 위험 신호
전형적인 비트코인(Bitcoin)(암호화폐) 비트코인이 각국 정부의 규제 강화 염려에 따른 일부 거래소의 서비스 축소 통보로 20% 이상 하락하는 등 가상화폐들의 상승세가 이어졌다.
가상화폐 정보 사이트 코인데스크의 집계 기준으로 암호화폐 가격은 23일 오후 7시(미국 동부시각)께 1만3964달러를 기록하였다. 이 문제는 지난 28일 최고가보다 16% 이상 낮은 가격이다. 가상화폐 가격은 이날 오전 업비트 자동매매 두 때 4만2천달러 아래에서 거래되면서 저번달 중순 5만4천달러의 절반까지 떨어지기도 하였다. 이에 주순해 최고 6조달러를 웃돌았던 시가총액도 70% 가량 줄었다.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가 29일 새벽 ‘비트코인를 지지한다는 취지의 발언을 트위터에 올린 이후 알트코인 가격이 하락세로 돌아서기는 했으나, 직후 다시 상승세로 돌아섰다고 미국 (CNN) 등이 이야기 했다.
시가총액 기준으로 비트코인(Bitcoin)에 이어 두번째인 이더리움도 26일 최고가(2767달러)보다 28% 가량 허약해진 2093달러 수준에서 이날 야간 거래됐다. 머스크가 적극 밀고 있는 도지코인도 29시간 기준으로 16% 저조해진 0.3달러 수준에서 거래됐다.
요즘 가상화폐는 중국과 미국의 규제 강화 여파로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특출나게, 휴일의 상승세는 미국과 아시아에서 암호화폐 거래소를 운영하고 있는 후오비가 몇몇 국가에서 선물 거래 등 일부 서비스를 중단한다고 밝힌 여파가 크다. 이 기업은 규제 우려 등에 맞게 중국에서 코인 채굴 호스팅 서비스도 중단한다고 밝혔다고 코인데스크가 전했다.
가상화폐 투자심리 분석 플랫폼 ‘트레이드 더 체인의 닉 맨시니 분석가는 “후오비의 선언 이후 투자심리가 지난 13일 바로 이후 최저 수준으로 낮아졌고 이어 가격 상승세가 보여졌다”고 분석했었다.
앞서, 중국 국무원 금융진정발전위원회는 30일 회의에서 금융 시스템을 보호하기 위해 더 적극적인 단속이 요구된다고 꼬집었다. 중국은행업협회, 중국인터넷금융협회, 중국지불청산협회 등 세 기관은 지난주 초 공동으로 통보한 ‘알트코인 거래 및 투기 위험에 관한 공고에서 암호화폐 이용 불허 방침을 거듭 강조한 바 있다. 미국 재무부도 7만달러 이상의 암호화폐를 거래하는 기업은 필히 국세청에 신고하도록 함으로써, 규제에 동참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