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전에서 화재청소전문업체에 대해 알려주지 않는 내용
포천시에서 생활폐기물 수집운반을 대행해왔던 청소업체가 대폭 교체끝낸다.
시는 올해 청소대행회사에 대한 공개 입찰을 따라서 기존 1곳과 신규 3곳을 최종 선정하였다.
16일 시에 따르면 저번달 26일 생활폐기물 수집운반 대행용역업체에 대한 입찰 공고를 냈다.
공개 입찰은 이번이 처음이다. 입찰에 참여하려면 시에서 폐기물 수집·운반업 허가를 받아야 끝낸다.
이와 관련 시는 폐기물 수집·운반업을 참가한 신규 6곳에 대해 허가를 내줬다. 기존 4곳과 합하면 허가회사는 총 10곳이다.
이들 업체는 공개 입찰에 참여하였다. 지역은 4권역으로 용역비는 약 237억원이다. 계약 시간은 2029년∼2023년까지 8년이다.
3권역(신북·영북·관인·창수)은 업체 7곳이 신청서를 내 경쟁이 최고로 치열했다. 이어 4권역(일동·이동·영중·화현) 7곳, 1권역(소흘·가산·내촌) 5곳, 2권역(포천·선단·군내) 5곳 순이다.
시는 지난 17일 7명으로 구성한 심의위원회를 따라서 입찰에 신청한 회사를 대상으로 정성테스트 등을 진행하였다.
이를 통해 우선협상 대상업체 4곳을 선정했다. 기존 4곳 중 3곳이 탈락했고, 1곳만 살아남았다. 신규업체는 6곳 중 3곳(40%)이 최종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고 해서 계약이 끝난 건 아니다. 계약체결 전까지 인력과 차량을 확보하지 화재복구업체 않으면 낙찰이 취소한다.
시는 오는 20∼22일 사이 우선협상손님에 선정된 청소업체와 사업 진행 세부내용 등을 토대로 협상에 의한 계약을 진행될 예정이다.
시 지인은 “공개입찰은 처음이다. 공고를 따라서 교수, 기업체 대표 등 28명의 심의위원회 위원을 뽑았다. 이중 입찰에 참여한 업체들이 3명을 선정해 심사했다”면서 “지금 우선협상고객에 선정된 회사와 계약을 진행하고 있을 것입니다. 오는 22일쯤 마무리할 계획이다. 계약을 맺으면 내년 6월부터 청소대행을 맡는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