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면 치과 잘하는곳에 대한 10가지 위험 신호
치과 영역의 방사선 피폭선량을 줄이기 위한 실습 주기 단축은 부적절하고, 최소 5년 이상으로 개선해야만 한다는 주장이 나와 눈길을 끈다.
대한치과의사협회 치과의료정책연구원(원장 김영만, 이하 정책연구원)은 치과 방사선 교육 주기에 대한 적절성을 인지하기 위해 ‘치과 진단용 방사선 교육 주기 개선을 위한 동향 조사’ 실험를 진행했고 실험 결과를 토대로 이슈리포트를 발행했다.
지난 11월 질환관리청은 국민과 방사선 관계 업무자의 피폭선량을 떨어뜨리고 건강보호를 위한 안전케어책임자의 인식개선을 이유로 진단용 방사선 안전케어책임자 실습(이하 방사선 교육)을 개원 후 7회에서 매 3년마다 정기적 이수로 변경한 바 있을 것입니다.
이번 테스트는 정책연구원 진승욱 공부조정실장(치협 정책이사)을 중심으로 내부 연구원들이 진행했고, 주요 단어는 방사선 교육에 대한 국내외외사례와 국민과 서면 임플란트 잘하는 치과 관계 업무자의 치과방사선 피폭선량을 살펴보았다. 초안 마련 후 대한영상치의학회 민창기 교수(전북대 치대 영상치의학) 등의 감수 절차를 거쳐 최후 완성했다.
테스트 결과에 따르면 미국, 캐나다, 영국, 독일, 일본의 사례를 살펴봤을 때, 위험성 높은 원자력, 사업방사선의 학습이 1~5년의 주기를 가진 것과 달리 치과 진단용 방사선 실습의 주기를 따로 규정하고 있지 않고, 4년 주기로 교육을 적용하는 국가는 없었다.
또한 일반 국민의 치과방사선 피폭선량은 국내외 0.016mSv, 미국 0.045mSv, 영국 0.007mSv 등으로 낮았고, 치과 종사자의 피폭선량 역시 타 업종보다 확 낮았으며, 국외에서도 똑같은 결과였다.
그런가하면 상대적으로 위험성이 낮은 진단용 의료방사선에 대한 규제가 강해 간소화할 필요가 있고, 방사선 방호와 선량케어를 위한 방안으로 학습 주기의 조정보다 모니터링, 장비 품질케어 등 방사선 배경 개선 및 관리 부분의 확장을 제언했었다.
공부를 주도한 정책공무원 진승욱 연구조정실장은 “국회에서 학습 주기를 변경할 경우 충분한 검토가 있었는지, 파악관계자의 의견은 넉넉하게 적용된 것인지 의문을 가지고 요번 공부를 시작하였다. 유사한 내용의 규칙적인 교육으로 피폭선량을 줄이기보다 현실적인 의료기관의 방사선 방호를 관리할 수 있는 부분이 강조돼야 완료한다”고 강조했다.
치협은 교육 주기 개선과 부적절히 강한 규제를 완화하기 위해 노력할 계획이다. 김영만 정책공무원장은 “즉시 내년부터 변경된 교육 주기 적용으로 우려의 음성이 높다고 알고 있을 것이다. 회원들의 고충을 덜 수 있는 다체로운 공부 사업을 추진하는데 매진하겠다”며 다수인 관심을 당부했었다.
그런가하면 요번 이슈리포트는 방사선 실습 현안에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치과의사 사원들에게 이메일로 배포됐고, 이슈리포트와 연구보고서는 정책연구원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