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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나라에서도 추나치료가 이용되고 있으며, 각 나라마다 조리 방법과 처방되는 식재료가 다를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중국에서는 추나처방을 ""茶藥"" (차약)이라고 하며, 다체로운 약재를 사용하여 차를 우려내어 복용하는 때가 많습니다. 주로 대추나 깨나무 등의 나무의 뿌리와 줄기, 과일, 허브 등이 이용되며, 때때로 기능에 따라 다체로운 가지 약재를 혼합하여 사용하기도 합니다.

중국에서는 추나라와 같이 다체로운 식재료를 같이 이용하여 조리하는 방법이 있다. 이러한 방법은 진료 목적이나 본인의 건강 상태에 준순해 다양하게 변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추나라와 함께 감초, 대추, 생강 등의 약재를 같이 우려내어 소화기능을 촉진시키는 효능을 기대하기도 합니다.

일본에서는 추나처방을 ""漢方茶"" (한방차) 혹은 ""薬茶"" (약차)라고 하며, 대부분 한의약재를 사용하여 차를 우려내어 복용합니다. 한방 약재인 고려인삼, 생강, 대추 등을 사용하여 만든 차는 정상적으로 마시는 음료로 소비되며, 다양한 효과가 기대됩니다.

유럽이나 미국 등의 서양 국가에서는 한의학이나 추나처치가 민족적으로 사용되지는 않지만, 며칠전에는 이 같은 역사적인 치유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이와 같은 국가에서도 추나라를 이용하여 차를 우려내어 마시거나, 추나라가 함유된 보충제를 섭취하는 때가 있다. 하지만 이와 같은 이용 방식은 역사적인 추나요법과는 차이가 있을 수 있으며, 수원추나요법 연관된 공부와 임상 시험도 계속 진행되고 있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