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야간진료에 대한 간단한 정의, 당신이 알고 싶어 하는 것 25011
승용차를 드라이브하다 보면 아무리 운전매너를 잘 지키고 안전운전을 하더라도 약한 추돌사고가 때때로 생성하곤 한다. 이와 같은 운전사고가 나타날 수 있는 경우, 큰 사고가 아닌 미미한 접촉사고라면 경찰에 접수하기보다는 전화하고 출동한 보험사직원들에 의해 과실비율이 정해지고 보상 및 차량수리비용 등에 관한 내용을 조율하는 것으로 사고정리를 하는 경우가 주로이다. 그런데 이같은 경미한 교통사를 당했을 때 즉시 몸에 이상이 없으며 특별히 아픈 곳이 없다는 이유로 의료기관을 방문하지 않고 넘어가는 경우가 심각한데, 이는 자칫 후회되는 선택으로 이어질 수 있을 것이다고 한다.
대구의 어느 한의원 원장은 '운전사고가 무서운 것은 대형사고 시 당하는 큰 인명피해도 물론이지만, 약한 접촉사고와 같이 겉으로 드러나는 외상없이 기간차를 두고 서서히 보이게 수원한의원 되는 사고후유증 때문이다. 즉시 몸이 아픈 곳이 없다 하더라도 병원 또는 한의원을 방문하여 검사를 통해 육체적 이상 유무를 검사하는 것은 결코 과한 것이 아니다'고 설명했다.
이어 '문제는 일반적인 신체적 이상 유무를 검사하는 수단인 엑스선나 CT촬영, 자기공명 영상장치(MRI)확인 등의 방법의 경우 약한 사고로 특별히 드러난 외상이 없는 환자에게는 교통사고 후유증의 징후를 파악하기가 어렵다는 데 있다. 따라서 미미한 추돌사고로 부상은 없지만 잠시 뒤 발생하는 사고 후유증에 대한 진단 및 치료를 받는 환자들이 일정하게 증가하고 있다'고 말했다.
경희한의원 원장은 '교통사 생성 후 약 1~2주 정도 시간이 흐른 잠시 뒤 목이나 어깨나 허리 등이 뻣뻣해지거나 통증이 느껴지는 등의 후유증을 호소하는 때가 대부분이고, 머리 아픔이나 어지럼증, 소화장애와 같은 증상 및 우울증이나 불안증상, 불면증 등을 호소하는 때도 적지 않다. 이같은 증상의 원인은 일반적인 검사방식으로는 노출되지 않는 때가 많으므로 방치하고 넘기는 경우가 많이 있는데, 이를 방치하고 넘길 경우 자칫 상태가 만성화되어 오랜 시간 환자를 괴롭히게 될 확률이 큰 만큼 방심은 금물이다'고 이야기했다.
이어 '이같은 후유증의 생성 원인으로 어혈을 가르킨다. 사고 당시 충격으로 발생한 어혈이 기간을 두고 체내의 혈액순환 등을 방해하는 과정에서 몸 여기저기에 통증 및 이상 증상을 생성한다는 것으로 이를 조취하기 위해 침, 부항, 추나와 같은 여러 한방치료를 환자 개별적인 특징을 고려하여 적용해야 한다'고 한다.
한편 '차량사고 환자에 대한 한방처방에 대해 승용차보험 반영이 됨에 따라 환자 자신 부담 없이 사고 후유증 등에 관한 처방를 받을 수 있으며, 접수할 때 사고접수번호 또는 보험담당자 연락처 제시를 통한 어렵지 않은 확인으로 적용 받을 수 있을 것이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