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추나요법에 대한 최악의 악몽 51341
자가용를 운전하다 보면 아무리 운전매너를 잘 지키고 안전운전을 하더라도 미미한 추돌사고가 때때로 발생하곤 한다. 이렇게 교통사고가 나타날 수 있는 경우, 큰 사고가 아닌 약한 접촉사고라면 경찰에 접수하기보다는 통화하고 출동한 보험사직원들에 의해 과실비율이 정해지고 보상 및 차량정비비용 등에 관한 내용을 조율하는 것으로 사고처리를 하는 때가 주로이다. 그런데 이처럼 약한 차량사고를 당했을 때 당장 몸에 이상이 없고 특별히 아픈 곳이 없다는 이유로 의료기관을 방문하지 않고 넘기는 경우가 심각한데, 이는 자칫 후회 할 선택으로 이어질 수 있을 수원교통사고한의원 것이다고 한다.
대구의 어느 한의원 원장은 '교통사고가 두러운 것은 대형사고 시 당하는 큰 인명피해도 물론이지만, 미미한 추돌사고와 같이 외관으로 볼 수 있는 외상없이 시간차를 두고 천천히 나타나게 되는 사고후유증 때문이다. 즉시 몸이 통증이 있는 곳이 없다 하더라도 병원 또는 한의원을 방문하여 확인를 통해 몸의 이상 유무를 검사하는 것은 결코 과한 것이 아니다'고 이야기했다.
이어 '문제는 일반적인 신체적 이상 유무를 검사하는 수단인 X-Ray나 CT촬영, 자기공명 영상장치(MRI)검사 등의 방법의 경우 미미한 사고로 특별히 드러난 외상이 없는 환자에게는 차량사고 후유증의 징후를 파악하기가 어렵다는 데 있는 것이다. 따라서 약한 충돌사고로 부상은 없지만 이후 나타나는 사고 후유증에 대한 진단 및 처치를 받는 환자들이 일정하게 증가하고 있을 것이다'고 이야기 했다.
경희한의원 원장은 '교통사고 발생 후 약 1~2주 정도 시간이 흐른 바로 이후 목이나 어깨나 허리 등이 뻣뻣해지거나 통증이 느껴지는 등의 후유증을 호소하는 때가 많으며, 머리 아픔이나 어지럼증, 소화불량과 같은 증상 및 우울감이나 불안증상, 불면증 등을 호소하는 때도 많다. 이같은 증상의 원인은 일반적인 검사방식으로는 노출되지 않는 경우가 많으므로 방치하고 무시하는 때가 많이 있는데, 이를 방치하고 넘길 경우 자칫 상태가 만성화되어 오랜 기간 환자를 괴롭히게 될 확률이 큰 만큼 방심은 금물이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러한 후유증의 생성 원인으로 어혈을 지목한다. 사고 당시 충격으로 발생한 어혈이 시간을 두고 몸속의 혈액순환 등을 저지하는 과정에서 몸 여기저기에 통증 및 이상 증상을 유발한다는 것으로 이를 치료하기 위해 침, 부항, 추나와 같은 수많은 한방처방를 환자 개별적인 특성을 고려하여 반영해야 한다'고 한다.
한편 '교통사 환자에 대한 한방처방에 대해 자가용보험 반영이 됨에 따라 환자 자신 부담 없이 사고 후유증 등에 관한 처방를 받을 수 있고, 접수할 때 사고접수번호 또는 보험담당자 연락처 제시를 통한 간단한 검사으로 적용 받을 수 있을 것이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