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 야간진료 기술은 우리가 살아가는 방식을 바꾸고 있습니다. 13984
자가용를 운전하다 보면 아무리 교통질서를 잘 지키고 안전운전을 하더라도 경미한 추돌사고가 이따금 발생하곤 한다. 이처럼 교통사고가 보이는 경우, 큰 사고가 아닌 경미한 접촉사고라면 경찰에 접수하기보다는 전화받고 출동한 보험사직원들에 의해 과실비율이 정해지고 보상 및 차량수리비용 등에 관한 내용을 조율하는 것으로 사고정리를 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그런데 이같은 경미한 차량사고를 당했을 때 바로 몸에 이상이 있지 않고 특별히 통증이 있는 곳이 없다는 이유로 의료기관을 방문하지 않고 생략하는 경우가 심각한데, 이는 자칫 후회 할 선택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고 한다.
대구의 어느 한의원 원장은 '운전사고가 두러운 것은 대형사고 시 당하는 큰 인명피해도 물론이지만, 경미한 접촉사고와 같이 외관으로 보이는 외상없이 기간차를 두고 서서히 나타나게 되는 사고후유증 때문이다. 바로 몸이 쓰린 곳이 없다 하더라도 병원 또는 한의원을 방문하여 확인를 통해 신체의 이상 유무를 검사하는 것은 결코 과한 것이 아니다'고 말했다.
이어 '문제는 일반적인 몸의 이상 유무를 확인하는 수단인 X-Ray나 CT촬영, 자기공명 영상장치(MRI)확인 등의 방법의 경우 약한 사고로 특별히 드러난 외상이 없는 환자에게는 차량사고 후유증의 징후를 파악하기가 어렵다는 데 있는 것이다. 따라서 미미한 충돌사고로 부상은 없지만 직후 보이는 사고 후유증에 대한 진단 및 처치를 받는 환자들이 일정하게 증가하고 있는 것이다'고 전했다.
경희한의원 원장은 '교통사 발생 후 약 1~2주 정도 기간이 흐른 바로 수원 야간진료 이후 목이나 어깨나 허리 등이 뻐근하거나 통증이 느껴지는 등의 후유증을 호소하는 경우가 대부분이고, 두통이나 어지럼증, 소화장애와 같은 증상 및 우울증이나 불안장애, 불면증 등을 호소하는 때도 많다. 이처럼 증상의 원인은 일반적인 확인방식으로는 드러나지 않는 때가 많으므로 방치하고 생략하는 경우가 많이 있는데, 이를 방치하고 넘길 경우 자칫 상태가 만성화되어 오랜 시간 환자를 괴롭히게 될 확률이 큰 만큼 방심은 금물이다'고 이야기했다.
이어 '이같은 후유증의 발생 원인으로 어혈을 지목한다. 사고 당시 충격으로 생성한 어혈이 기간을 두고 몸속의 혈액순환 등을 방해하는 과정에서 몸 이곳저곳에 통증 및 이상 증상을 생성한다는 것으로 이를 조취하기 위해 침, 부항, 추나와 같은 다양한 한방치료를 환자 개별적인 특징을 고려하여 반영해야 한다'고 한다.
한편 '교통사 환자에 대한 한방처치에 대해 자동차보험 적용이 됨에 따라 환자 자신 부담 없이 사고 후유증 등에 관한 처방를 받을 수 있고, 접수할 때 사고접수번호 또는 보험담당자 연락처 제시를 통한 간단한 검사으로 반영 받을 수 있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