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티브 잡스가 알려줄 수있는 10가지 외국인 취업 정보 61602

아르바이트생 4명 중 7명은 일주일 미만으로 일하는 장기 알바를 좋아하는 것으로 보여졌다. 이들이 초장기 알바를 좋아하는 가장 큰 이유는 ‘희망하는 시간에 일 할 수 있어서였다. 알바 포털 알바몬이 알바생 547명을 표본으로 '선호하는 알바 근무기간' 조사를 시작한 결과를 2일 전했다. 

조사 결과 아르바이트생 중 28.6%가 비교적 짧은 기간 일하는 파트타임 아르바이트를 선호한다고 답했다. 세부적으로 살펴보면 1주일 미만 근무를 선호한다는 답변은 17.2%였고, 희망하는 시간 하루만 일하는 △하루 아르바이트를 선호한다는 답변은 11.1%였다.

이들 알바생들이 초장기 아르바이트를 좋아하는 가장 큰 이유는 ‘원하는 시간에 일 할 수 있어서(55.6%)였다. 이어 ‘본업과 병행하기 수월해서 파트타임 아르바이트를 선호한다는 답변 역시 44.4%로 높았다. 이외 ‘남는 시간을 효과적으로 활용할 수 있어서(18.6%)와 ‘행사 스텝 등 좋아하는 일자리들이 파트타임 아르바이트가 많아서(14.4%), ‘비교적 빠르게 급여를 받을 수 있어서(13.1%) 등도 단기 알바를 외국인 아르바이트 좋아하는 이유로 꼽혔다(*복수응답).

알바생 중 71.4%가 초초장기 아르바이트 등으로 대표되는 긱잡을 효과적으로 생각하는 것으로 보여졌다. 긱잡을 긍정적으로 생각하는 이유는 ‘풀타임 일자리 준비 기간을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어서(70.0%), ‘N잡 등으로 보다 대다수인 매출을 낼 수 있을 것 같아서(30.1%), ‘회식 등 사회생활을 하지 않아도 돼서(19.2%) 등이었다(*복수응답). 반면 긱잡을 부정적(10.1%)으로 보는 응답자들은 그 이유로 ‘일정 수준 이상 수입을 내기 힘겨울 것 같아서(50.6%), ‘풀타임 일자리 예비 진정적이지 못해서(45.5%), ‘비정규직 채용 형태가 더 많아질 것 같아서(30.1%) 등을 꼽았다(*복수응답).

‘향후 풀타임 일자리가 아닌 긱잡(초파트타임 아르바이트 등) 근무를 할 의향이 있는지 묻자 아르바이트생 중 84.4%가 ‘그렇다고 답해 눈길을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