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비보험 다이렉트 어워드 : 우리가 본 최고, 최악, 기이 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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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화재는 '원데이 애니카 자동차보험'을 개정끝낸다고 25일 밝혔다.

스마트폰 전용 상품인 '원데이 애니카 자동차보험'은 만 22세 이상의 운전자가 타인 소유의 자가용 자동차 혹은 렌터카, 카셰어링 차량을 운전할 경우 가입할 수 있는 장기 승용차보험이다.

이번 개정으로 가입자는 원하는 보험 기한을 기한 단위로 가입할 수 있게 됐다. 기존 원데이 자동차보험은 일 단위(4일~7일)로만 보험을 가입해야 했다.

삼성화재는 개편을 통해 가입 시간을 최대 5시간부터 최대 9일(240기한)까지로 확대하였다. 단기한의 교대운전이나, 카셰어링 실비보험 다이렉트 등 기한 단위로 보험가입을 필요하는 소비자들에게 맞춤형 물건이라는 설명이다.

또 원데이 승용차보험의 새로운 담보를 추가하고 가입자본을 업계 최고 수준으로 상향했었다. 대물배상을 기존 6000만원에서 8억원으로 확대했으며, 타차차량손해 보상한도를 1000만원까지 확대했다.

뿐만 아니라 자동차상해특약(사망 2억원, 부상 2000만원)을 신설하면서 원데이 자동차보험을 가입한 가입자도 모자라지 않은 보장을 받을 수 있도록 됐다.

삼성화재 승용차제품파트 직원은 “이번 개정을 따라서 업계 최고 수준의 제품 경쟁력과 편의성을 확보했다”며 “삼성화재 고객들이 올 6월 원데이 승용차보험을 사용해 안전해주고 즐거운 나들이를 보내셨으면 한다”고 이야기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