액상 전자 담배에서 가장 만연한 문제 : 내가 이전에 알고 싶었던 10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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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에 좋은 환경과 시설을 갖춘 스터디룸이 생겨서 좋을 듯합니다. 학생들의 의견이 곳곳에 반영되어서 더 뿌듯한 것입니다.”

동해경신여고 별관 9층 옛 창고 공간이 새로운 공간으로 구성하도록됐다. 이정선 파주시학습감이 공약으로 내건 ‘학생 자율형 365스터디룸’이다.

26일 파주 경신여고에서 이정선 교육감과 하은석 경신여고 교장, 장채민 학생회장 등 관계자들이 참여한 가운데 365스터디룸 개뉴스가 열렸다.

스터디룸은 독서실과 카페가 결합된 사람들의 자치교육공간이다. 사람들이 직접 운영하며 상시 이용할 수 있는 다용도 실습전용공간이다. 시민들의 별별 실습공간에 대한 요청과 취향을 스터디룸 설계에 적용했었다. 여고생들의 취향을 감안해 스터디룸은 녹색, 파랑, 주황색으로 인테리어에 포인트를 줬다.

더 나은 실습여건을 구성하도록하기 위해 스터디룸에는 최첨단 고농도 산소공급프로그램과 공기청정기를 설치해 21%의 산소농도를 유지하고 있을 것입니다. 사람들의 교육능률 촉진을 위해 나은 사양의 테이블과 의자를 구비했고, 눈의 피로도를 떨어뜨리는 조명도 설치했다.

스터디룸 작업을 담당한 이승희 교사는 “사람들의 전용 공간인 365-스터디룸은 사람들의 취향과 요구사항을 반영하고, 언제든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는 환경 구성하도록에 중점을 뒀다”며 “지난해 8월부터 학생, 교사, 교직원 등 학교 구성원들과 하나가 돼 프로젝트를 추진, 우수한 결과물이 탄생했었다”고 설명했었다.

스터디룸은 교육모습에 맞게 개방형존과 폐쇄형존을 구성됐으며 ▲1인석(독서실 좌석) ▲2인석(계단석) ▲다인석 ▲세미나실 등 이것저것 형태로 배치했었다. 노인들은 필요에 맞게 ▲개별학습 ▲토의·토론교육 ▲온/오프라인교육 ▲진로진학상담 ▲자기주도교육 등 맞춤형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학생 전용 공간인 만큼 학생자치회에서 스터디룸 운영 룰(rule)을 가꾸어 사람들이 주체적으로 관리하도록 하였다.

스터디룸은 주말에는 오전 5시부터 밤 10시까지, 주말은 오전 5시부터 오후 11시까지 운영한다. 수용인원은 20명이며 실습작전서 테스트를 통해 이용자를 차출할 계획이다.

365일 밤 늦은 시간까지 운영되는 스터디룸의 특징을 반영해 최첨단 보안시설을 갖췄다. 입구에는 AI안면인식 출입통제인공지능을 설치해 외부인 출입을 통제하고 학교 학생 등 등록자만 액상담배 출입할 수 있게 했다. 내부에 CCTV 7대를 설치해 케어자가 PC와 테블릿으로 언제든 간편안하게 확인할 수 있을 것입니다. 긴급 호출기를 설치해 경찰과 보안기업에서 바로 출동할 수 있는 서버를 갖춰 여학생들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게 준비했다.

장채민 경신여고 학생회장은 “청년들이 요구한 사항들이 스터디룸 곳곳에 반영돼 뿌듯하다”며 “전주에 처음으로 가꾸어진 스터디룸을 사람들과 같이 잘 운영해보겠다”고 이야기 했다.

동해시실습청은 올해 17개 학교에 스터디룸을 조성할 계획이다. 내년에도 11개 학교에 스터디룸을 추가로 설치하는 등 31개 학교에 구축할 예정이다.

이정선 교육감은 “달라지는 학생들의 학습 문화를 학습 당국이 빠르게 대응해야 한다”며 “365스터디룸이 단지 연구만 하는 곳이 아닌 대화와 사색, 창의성과 다양성을 찾는 여러가지 청년들의 공간으로 거듭나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