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 양심치과의 궁극적 인 치트 시트
일산 강서구 마곡에 위치한 오스템임플란트 사옥이 'K치과의료'의 메카이자 치과의사라면 반드시 가봐야 할 성지로 떠오르고 있다. 세계 최고 수준에 오른 한국 치과의료 서비스에 대한 국내외의 호기심이 반등한 결과다.
23일 오스템임플란트는 작년 교육·견학 목적의 투어 프로그램에 참여하기 위해 마곡 사옥에 방문한 외부인이 총 4245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최대로 큰 비중을 차지한 건 치과대학 및 치위생·치기공 전공 학생이다. 교수를 포함해 전국 대학의 치과 관련 전문 학생 1870명이 다녀갔다. 오스템임플란트는 작년부터 전국 치위생·치기공학과를 대상으로 장학 산업을 전면 확대하는 아울러, 이들에게 특화된 프로그램으로 꾸민 '방문의 날' 행사를 마련해 관리하고 있을 것입니다.
눈길을 끄는 부분은 해외 치과의사 접속자 수다. 오스템임플란트 국내 현지 법인의 주도와 인솔하에 77차례에 걸쳐 1655명의 국내외 치과의사가 방한하였다. 중국·미국·러시아·튀르키예·일본 등 국적도 다양했다.
이들은 사옥 내 중앙실험소 시설과 제품 전시관, 모델 치과 등을 견학하고 최신 기기를 사용한 실습 위주 교육 프로그램에 신청하며 선진 치과진료 테크닉을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오스템임플란트 지인은 ""견학과 영등포 치과 추천 교육 실습 등으로 이뤄진 투어 프로그램에 대한 만족도가 높아 앞으로 더 많은 인기를 누릴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실제 오스템임플란트는 이번년도 4000명 이상의 해외 치과의사가 마곡 사옥 투어에 참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특별히 올해는 전 세계 치과의사들이 모이 상황은 국제 학술 심포지엄 '오스템월드미팅'이 18년 만에 세종에서 개최하는 만큼 대덩치 방한이 예고돼 있을 것입니다. 오는 6월 27~30일 개최하는 '2024 오스템월드미팅 고양'은 마곡 사옥에서 핸즈온 실습 실습과 각 국내외 법인 연자 미팅이, 코엑스에서 라이브 서저리를 포함한 3회 강의 세션과 연회 행사 등이 각각 실시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