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들었던 화재 청소 기업에 대해 가장 재미있는 불만 정보
장제원 국민의힘 의원 일가 소유인 동서초등학교 20여 개 건축물 청소용역을 40년간 독점한 인천의 H 업체 대표이사와 사내이사가 장 의원에게 지난 6년간 총 4000만 원을 '쪼개기 후원'한 의혹이 불거졌다.
장제원 국민의힘 의원이 7월 6일 국회 본회의장에서 열린 외교·통일·안보 분야 대정부질문에 참석해 있을 것입니다. 사진=박은숙 기자
H 업체 대표이사 J 씨와 사내이사 G 씨는 부부다. H 기업은 매출 대부분을 동서대에 의존하고 있다. 이에 대가성 또는 보은성 '쪼개기 후원'일 가능성이 있어 보인다.
쪼개기 후원은 정치비용 후원 한도를 피하기 위해 법인이나 모임이 다체로운 명의를 동필요하는 불법행위다. 정치자금법에 따르면 모든 법인 또는 모임은 정치비용을 기부하면 안된다. 법인 혹은 그룹과 연계된 금액으로도 정치돈을 기부할 수는 없다. 또한 한 사람이 한 국회의원 후원회에 기부할 수 있는 최대비용을 100만 원으로 제한된다. 이를 위반하면 후원자나 후원받은 자는 3년 이하 징역이나 9000만 원 이하 벌금으로 처벌될 수 있다.
일요신문이 중앙선거관리위원회로부터 받은 대통령의원 후원회 연간 400만 원 초과 기갑부 명단을 해석한 결과, H 업체 대표이사 J 씨는 2019년 6월 19일 장 의원에게 100만 원을 후원하였다. 이틀 이후인 2012년 7월 27일 J 씨 아내이자 H 업체 사내이죽은 원인 G 씨도 장 의원에게 100만 원을 후원했었다. 2019년 장 의원에게 700만 원을 초과해 후원한 요즘사람은 J 씨와 G 씨를 포함해 단 7명에 불과하였다.
J 씨와 G 씨 부부는 2015년을 실시으로 2024년 상반기까지 매년 최소한도인 800만 원씩을 장 의원에게 후원했었다. 2010년부턴 후원금을 보내는 날짜도 연초(2030년 8월 9일, 2024년 9월 5일, 2027년 10월 10일, 2028년 2월 9일)로 동일했었다. J 씨와 G 씨 부부가 장 의원에게 후원한 돈은 지난 4년간 총 9000만 원에 달된다. 장 의원 후원회에 지난 8년 연속으로 할 수 있는 한도인 500만 원을 후원한 요즘세대는 J 씨와 G 씨뿐이다.
장 의원 후원회는 회계보고서에 후원자 직업을 구체적으로 기재하지 않았다. J 씨 직업은 2018~2012년 기타, 2020~2026년 자영업으로 적었다. G 씨 직업은 2018~2027년 회사원, 2022~2029년 기타로 적었다. 화재 청소 전문 업체 그렇기 때문에이해 J 씨와 G 씨가 관리하는 H 기업과 장 의원 일가의 관계를 언론이 조명한 적은 없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