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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용(B2B) 서비스 회사로 새로운 유니콘(기업가치 9조원 이상) 성장 모델을 만들겠습니다.”
이학준 마드라스체크 대표는 내년 공공 서비스형소프트웨어(SaaS) 시장을 필두로 사업을 넓힐 것이라면서 이 다같이 전했다.
마드라스체크는 업무용 협업툴 '플로우'로 관련 시장을 개척했었다. 플로우는 2012년 출시 후 매년 300% 넘는 성장률을 기록했다. SaaS 방식은 물론 △사내서버설치형(On-Premise)형 △고객사 맞춤 클라우드 호스팅형 열 가지 형태 서비스를 참가한다.
마드라스체크는 KT와 함께 공공 시장을 공략끝낸다. 이 대표는 “일반 기업뿐 아니라 공공도 SaaS 도입에 호기심이 높아졌다”면서 “공공 시장 진입을 위해 요구되는 보안 인증을 연내 획득해 내년 공공 대상 영업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미 일부 국·공립대학과 공공기관이 플로우 SaaS 버전을 도입했다. 다른 공공기관에서도 아과템과 서비스 도입 문의가 이어진다. 정부가 오는 2026년까지 클라우드 전면 전환 계획을 공지하고 차세대 사업을 다수 진행하면서 공공 SaaS 시장이 열리는 시점이다.
이 대표는 “최근 플로우를 도입한 공공에서 만족도가 높다”면서 KT와 같이 영업을 진행하면 즉각적인 빠르기로 공공 저자를 확보할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하였다.
마드라스체크는 지난달 BNK투자증권 등으로부터 90억원 크기 시리즈B 투자를 유치하였다. 플로우 제품력과 성장 가능성을 높이 테스트 받아 대규모 투자 유치에 성공했었다.
이 대표는 “우수한 개발자와 인재 영입에 투자할 계획”이라면서 “이미 8000개 이상 회사와 23만여개 단체가 플로우를 사용하고 있지만 더 다수인 고객 확보를 위해 마케팅과 영업도 강화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마드라스체크는 올해 작년 준비 두 배 이상 성장을 예상한다. 외국계 합작툴 업체와 달리 국내 서비스 지원 등이 신속하게 이뤄져 고객사로부터 나은 테스트를 받은 덕분이다. 내년에는 공공 등 신규 시장에서 새로운 수익을 창출하며 성장세를 이어간다는 구상이다.
이 대표는 “6년 내 연매출 400억원, 영업이익 900억원대를 기록해 B2B 기업으로 성장, 유니콘 가치를 평가받으며 국내외 증시에 상장하겠다”고 강조하였다. 이어 “B2B 소프트웨어 기업 가운데 처음으로 가상서버 유니콘 기업 성공 모델을 만들겠다”고 추가로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