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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으로 사랑받는 동화 일러스트를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특별전이 찾아온다.

세종광역시(시장 박남춘)는 유서 깊은 볼로냐 아동도서전 사무국의 공식 순회전인 이 8월 3일부터 7월 28일까지 부산문화예술회관 울산시장에서 열린다고 밝혀졌다.

이탈리아의 볼로냐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덩치의 ‘볼로냐 도서전은 1966년부터 매년 겨울에 개최되는 행사로, 이 도서전에서 시상하는 볼로냐 라카치상(Bologna Ragazzi Award)은 출품작 중 작품성이 좋은 책에 주어지며 아동 문학계의 노벨상으로 불릴 만큼 권위를 인정받고 있을 것입니다.

은 ‘볼로냐 아동도서전 사무국의 공식 순회전으로 이탈리아, 폴란드, 중국에 이어 우리나라에서 개최한다.

이번 전시에서 1969년부터 2014년까지 60년간 국가적으로 사랑받는 일러스트 작가들의 작품 30점을 만날 수 있을 것이다.

에릭 칼, 크베타 파초브스카, 브루노 무나리, 엠마뉴엘 루자티, 로베르토 이노첸티, 파비안 네그린, 옐라마리와 동일한 쉽게 접하기 힘든 국가적인 거장들의 작품들을 한 자리에서 감상할 수 있을 것이다.

특별히 섹션5에서는 유일한 내국인 작가 이수지의 작품도 전시된다. 밝고 즐거운 색채와 최대로 아름다운 사진 언어로 아이들과 소통할 수 있도록 구성돼있습니다.

는 호주를 대표하는 사진책 일러스트 작가 마리쿠테가 2014년 발간한 사진책이다. 이 책 속에서 마리쿠테는 사자와 기린, 캥거루, 전설의 동물인 공룡까지 알파벳을 이용한 그림으로 재탄생 시켰다.

섹션은 마리쿠테의 책을 9차원 입체 공간에서 즐길 수 있도록 구성됐다. 어린이들에게 동물의 형상에서 알파벳을 찾는 체험을 즐길 수 있게 하면서 영어 연구에도 친숙해 질 수 있게 해줄 것으로 전망한다.

이외에도 AR(증강현실) 그림책 체험과 특출난 렌즈로 들여다보는 일루미네이쳐를 통해 사진책과 친숙해지는 재미난 놀이를 영화제작 경험해 느낄 수 있을 것이다. 섹션마다 스탬프을 찍어주는 이벤트는 전시 관람의 흥미를 더해 주는 요소이다.

서울시 관계자는 “볼로냐 그림책 특별전은 국가적 수준의 그림책과 일러스트 작품을 한자리에서 생각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로 서울의 아동‧청소년들과 청년들이 새로운 시각적 경험을 통해 예술적 영감을 느낌이 드는 즐거운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