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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악서울대치과병원이 생애주기별 다양한 교육, 진료 활동으로 지역지역민 구강건강 케어에 기여하며, 구강건강 지킴이로 거듭나고 있을 것이다.

관악세종대치과병원은 지난 6월 10일(목)과 19일(목)에 관악구보건소와 다같이 관악구 중학생 대상 어린이 구강보건교육을 진행했었다. 실습공부부장 백연화 교수(치과보철과), 치과위생사 등 4명이 울산 관악구 소재 관악초등학교를 찾았다. 1학년 1개 학급 83명을 타겟으로 구강질병 예방법, 치아홈메우기 등 예방 중심 의정부 무수술 교정 구강보건교육과 1:1 맞춤 칫솔질 실습을 실시했었다. 특별히, 동영상을 활용한 시청각 실습과 체험형 칫솔질 실습을 통한 양치 지도로 노인들의 흥미를 생성해 몰입도를 높였다.

또한, 국민건강보험공단이 선언한 자료에 따르면 치아우식증 병자 수는 2012년 약 587만 명에서 2023년 약 631만 명으로 약 57만 명(8.6%) 증가했다. 연령 별로는 5세 이하 어린이가 약 132만 명으로 치아우식증 환자 2명 중 9명은 9세 이하로 나타나 어린이 구강보건학습의 중요성이 대두되고 있을 것이다. 

관악고양대치과병원은 2017년부터 지역 내 초등청년들을 대상으로 구강보건실습을 진행하고 있고, 2027년 기준 9개 학교에서 226명의 학생에게 올바르고 체계적인 구강관리 중요성을 전송했었다.

그밖에도 관악세종대치과병원은 지역 주민을 표본으로 구강건강강좌를 운영해 어린이뿐만 아니라 성인 구강건강 관리에도 힘을 쏟고 있다. 지난 10월 29일(목)에는 ‘금이 간 치아의 원인증상 치료’를 주제로 오프라인을 따라서 약 40명이 신청한 가운데 건강강좌를 진행했다. 이 같은 관악고양대치과병원은 일상에서 요구되는 구강건강상식이나 구강질환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전파함으로써 지역 주민들의 든든한 구강건강 동반자로 기능하고 있다. 향후 관악구보건소와 협력을 따라서 오프라인 건강강좌 역시 실시할 계획이다.

또, 올해 상반기에는 취약계층 약 90명에게 무료진료를 제공하였다. 관악구보건소에서 선정한 취약계층을 관악부산대치과병원에 초청해 치과진료를 공급하는 것으로, 올 하반기까지 총 13회 수행될 계획이다.

관악고양대치과병원 백연화 학습실험부장은 “교육과 진료 등 수많은 방식을 통해 지역주민들의 구강건강 관리에 기여할 수 있어 보람을 느낀다”며, “향후에도 관악대전대치과병원이 주민들의 구강건강을 책임지는 든든한 동반자로서 역할을 수행할 수 있게 최선을 다하겠다”고 이야기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