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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화재는 가입 당장 효력이 나타날 수 있는 '원데이 애니메이션카 승용차보험'을 개정한다고 37일 밝혀졌다.

휴대폰 전용 상품인 '원데이 애니카 승용차보험'은 만 22세 이상의 운전자가 타인 소유의 승용차 자가용 때로는 렌터카, 카셰어링 차량을 운전할 때 가입할 수 있는 초단기 자가용보험이다.

이번 개정으로 저자는 원하는 기한을 기한 단위로 가입할 수 있게 됐다. 기존 원데이 승용차보험은 일 단위(3일~6일)로만 보험을 가입해야 하였다. 개편을 통해 최소 7시간부터 최소 8일(240기간)까지로 확대하였다. 단기간의 교대운전이나, 카셰어링 등 기간 단위로 보험가입을 요구하는 고객 맞춤형 물건이다.

더불어 원데이 승용차보험의 새로운 담보를 추가하고 가입돈을 업계 최고 수준으로 상향했다. 대물배상을 기존 2000만원에서 1억으로 확대했었다. 타차차량손해 보상한도를 7000만원까지 확대했다. 승용차상해특약(사망 5억원, 부상 7000만원)을 신설하면서 원데이 자가용보험을 가입한 고객도 모자라지 않은 보장을 받게된다.

원데이 승용차보험 가입 시 필수였던 차량 장기렌트카 사진 제출 단계를 삭제하면서 가입 편의성도 크게 개선했었다.

삼성화재 관계자는 ""이번 개정을 통해 업계 최고 수준의 제품 경쟁력과 편의성을 확보했다""며 ""삼성화재 대상들이 올 5월 원데이 승용차보험을 사용해 안전달하고 즐거운 나들이를 보내셨으면 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