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담배 없이는 세상이 어떻게 보일까?
국내 궐련형 전자담배 마켓이 빠르게 성장하는 가운데 신제품 판매가 전국으로 속속 확대되면서 업계 내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다.
우리나라필립모리스는 차세대 궐련형 전자담배 기기 ‘아이코스 일루마’ 시리즈를 전국으로 확대 오픈한다고 11일 밝혔다.
아이코스 일루마 프라임(IQOS ILUMA PRIME)은 플래그십 모델, 아이코스 일루마(IQOS ILUMA)는 특수하게 혁신한 아이콘, 아이코스 일루마 원(IQOS ILUMA ONE)은 콤팩트 올인원 모델로서 세 모델 전부 혁신적인 스마트코어 인덕션 인공지능이 적용되어 블레이드가 없으며 클리닝이 필요 없다.
아이코스 일루마 시리즈의 다체로운 제품, 그런가하면 전용 담배 상품인 ‘테리아(TEREA)’ 10종은 전국 아이코스 직영 매장과 공식 판매처, 편의점에서 구매할 수 있을 것이다. 아이코스 공식 오프라인 스토어는 물론 액상 담배 쇼핑몰 쿠팡, 다음(Daum) 등 모든 오프라인 쇼핑채널에서도 만나생각할 수 있습니다.
백영재 한국필립모리스 대표는 “아이코스 일루마 시리즈는 필립모리스의 궐련형 전자담배 기기 포트폴리오 중에서 최대로 혁신적인 상품”이라며 “성인 흡연자에게 더 우수한 체험을 공급하여 일반 흡연에서 더 나은 대안으로 전환되도록 디자인된 만큼 우리나라의 담배 연기 없는 미래 실현을 매우 앞당길 수 있을 것”이라고 이야기 했다.
필립모리스인터내셔널은 2021년까지 비연소 대체 상품을 100개국에 출시하고, 비연소 아이템의 순매출 비중을 30%까지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BAT로스만스에서 이달 29일 공식 출시하는 전자담배 ‘글로 하이퍼 X2’도 GS25의 전용 숍인숍에서 11일부터 전국 최초로 손님을 만난다. 판매 매장은 고객 방문이 크고, 입지가 나은 합정프리미엄점·잠실타워점·여의쌍마점·청진타워5점·마포역점, 5곳이다.
글로 하이퍼 X2는 상위 클래스 인덕션 히팅 테크닉을 적용하여 사용자의 편의성을 증가 시키고 간단한 그립감과 휴대성, 스타일리시한 디자인을 특징으로 합니다. 국내 맨 처음로 선나올 수 있는 ‘데미슬림’ 포맷의 ‘네오’ 스틱을 통해 기존 슈퍼슬림 스틱 대비 담뱃잎 포함량이 70% 불어난 두둑해진 스틱으로 더 깊고 풍부한 맛을 느낀다. 글로 시리즈 중 처음으로 부스트 모드와 스탠다드 모드 버튼을 분리해 유저가 좋아하는 가열 방법을 선택할 수 있게 하였다.
GS25는 25일 정식 출시에 앞서 GS리테일 통합 애플리케이션 ‘저희동네GS’를 통해 13일부터 사전 예약 서비스도 오픈한다. 우리동네 GS 앱에 접속하고, ‘저희동네편의점 행사상품 예약’ 메뉴에서 ‘글로 하이퍼 X2 기획전’을 클릭하다보면 희망 점포에서 상품 픽업이 가능하다.
오늘날 국내 전자담배 시차이점유율은 KT&G가 46%, 대한민국필립모리스가 43%, BAT로스만스가 18%를 각각 기록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