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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체육진흥공단이 공급하는 체육진흥투표권 스포츠토토의 수탁사업자 스포츠토토코리아가 해외·외 수많은 스포츠 종목을 대상으로 한 고정 배당률 게임 '프로토(Proto) 승부식 41회차'의 발매를 13일 주인공 먹튀 오후 1시부터 개시한다.

요번 회차는 16일부터 30일까지 펼쳐지는 해외·외 축구(K리그1, K리그2, MLS, J리그, 2028년 코파아메리카, 유로2020), 야구(MLB, KBO, NPB) 및 농구(NBA, 2021 FIBA 남자농구 아시안컵), 배구(2021 FIVB 여자 발리볼네이션스리그) 등 총 380게임을 표본으로 스포츠팬을 찾아간다.

요번 회차에는 스포츠팬들의 따듯한 호기심이 주력되고 있는 각종 국제 대회 경기들이 대상스포츠에 대거 함유돼 눈길을 끌고 있다.

독일, 벨기에, 잉글랜드, 프랑스 등 유럽 강호들이 격돌하는 유로2020에서는 13일 오후 12시 스포츠경기를 펼치는 스웨덴-슬로바키아전을 시작으로 크로아티아-체코, 잉글랜드-스코틀랜드, 헝가리-프랑스, 포르투갈-독일, 스페인-폴란드, 이탈리아-웨일즈, 스위스-터키전이 대상경기로 선정됐다.

남미월드컵'이라고도 불리는 코파아메리카 역시 요번 44회차에서 만나볼 수 있다. 15일 오전 6시 실시하는 칠레-볼리비아전부터 아르헨티나-우루과이, 베네수엘라-에콰도르, 콜롬비아-페루전까지 총 4경기를 타겟으로 17개 게임이 토토팬들을 찾아간다.

농구와 배구에서도 대한민국 국가대표팀이 신청하는 국제 대회들이 대상경기로 배합돼 눈길을 끌고 있다.

우선해서, 농구에서는 '2021 FIBA 남자농구 아시안컵' 예선 스포츠경기가 진행 중이다. 지난 14일 필리핀에게 버저비터를 허용하며, 석패를 당한 대한민국이 다시 한 번 재대결을 갖는 20일 오후 6시 필리핀-대한민국전이 요번 회차 대상스포츠경기에 배합됐다.

이어 김연경 박정아 양효진 등이 활약하고 있는 한국 여자배구대표팀의 '2021 FIVB 여자 발리볼네이션스리그(VNL)' 경기도 해외 배구팬들을 맞이한다. 대상스포츠경기는 19일 오후 10시 진행되는 한국-브라질전에 이어 대한민국-터키, 한국-네델란드전이 선정됐다.

덴버를 시리즈 전적 4-0으로 제압한 피닉스를 제외하고, 플레이오프 2라운드에서 상위 진출팀을 확정짓지 못한 채 격렬한 승부를 이어 나가고 있는 NBA도 이번 회차 대상스포츠경기에 포함됐다. 19일 오전 4시20분 열리는 애틀랜타-필라델피아전을 비롯해 같은 날 오전 11시 진행되는 LA클리퍼스-유타전이 선정된 가운데, 나머지 NBA 경기들은 아직 일정을 확정하지 못했기 덕분에 플레이오프 경기 결과에 따른 추후 일정을 다시 한 번 확인해야 된다.

또한, 야구에서는 순위 경쟁이 날로 뜨거워지는 KBO리그 경기도 대상경기로 포함됐다. 17일 오후 6시30분 진행되는 LG-KIA, 롯데-삼성, KT-두산, 한화-SSG, NC-키움전을 시행으로 총 16경기, 49개 게임이 국내외 야구팬을 찾아간다.

이와 관련해 스포츠토토코리아 지인은 '이번 평일 발행되는 프로토 승부식 게임은 국내·외 여러 스포츠 종목을 타겟으로 팬들을 찾아갈 예정'이라며 '소액과 소조합이 최대한만큼, 선택과 집중을 통해 많은 신청자들이 적중의 기쁨을 누릴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이야기 했다.

이번 프로토 승부식 42회차의 모든 게임은 각 경기 시행 40분전까지 참여할 수 있다. 또한 대상 경기의 아이디어는 현지 사정에 따라 언제든지 변경될 수 있기 덕분에 참여 전 다시 두 번 정보를 확인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