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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산에서 파라다이스시티에 이어 두 번째로 외국인 전용 바카라가 개장한다.
모히건 인스파이어 엔터테인먼트 리조트(대표 첸 시)는 이달 4일 외국인 전용 프리미엄 게이밍 시설인 ‘인스파이어 온라인카지노’를 개장완료한다고 슈퍼슬롯 8일 밝혔다.
인스파이어 카지노는 저번달 23일에 문화체육관광부로부터 외국인 전용 카지노업에 대한 최종 허가를 받았다. 2002년 잠시 뒤 18년 만의 외국인 전용 온라인바카라업에 대한 신규 허가다. 인스파이어가 위치한 영종도의 '경제자유구역법의 지정 및 운영에 관한 특별법'을 통한 최초의 외국인 투자 온라인카지노장이기도 하다.
인스파이어 카지노는 9개 층에 걸쳐 110개 이상의 게임 테이블과 약 370대의 슬롯머신 (Slot Machine), 160석의 최신 전자테이블게임 (ETG) 스타디움을 갖췄다. 해외의 외국인 전용 바카라 중 최대 덩치라는 게 인스파이어 측 이야기이다.
맞춤형 게이밍 환경을 공급하고 오리지널 중국 광둥식 파인 다이닝 ‘영사헌’을 비롯해 VIP 전용 플로어 등 여러 공간을 갖추고 있을 것이다.
바카라장 접근성도 뛰어나다. 아시아 지역의 주요 항공 여행 허브이자 오사카, 요코하마, 대만, 베이징, 상하이, 홍콩, 동남아시아 등 주요 이웃 도시로부터 비행반경 약 6시간 이내에 있습니다.
카지노를 비롯해 전시장, 아레나, 오피스텔 등을 갖춘 인스파이어는 작년 말 소프트 개장에 이어 올해 초 나머지 리조트 시설을 점진적으로 개장된다.
인스파이어는 3개 오피스텔타워, 최신 마이스(MICE) 시설, 6만5000석 크기의 해외 최초 다목적 실외 공연장 ‘아레나,’ 최첨단 디지털 엔터테인먼트 거리 ‘오로라', 키네틱 샹들리에가 빛나는 다목적 원형 홀 ‘로툰다' 등 연인이나 지인이 즐길 수 있는 창의적인 공간과 콘텐츠가 가득하다.
미국 모히건 부족이 주도하는 국내 벤처 사업인 인스파이어는 2017년 6월에 문체부가 추진한 복합 리조트 공모 계획에 선정된 후 여태까지 외국인직접투자액을 배합해 총 2조원 이상(미화 약 12억 달러) 산업비를 투입해 1A 단계 개발을 종료하였다. 인스파이어는 2031년까지 총 7조원을 투입해 4단계 확산산업까지 진행될 계획이다.
인스파이어는 지역 채용을 비롯해 여러 고용 프로그램을 따라서 오늘날 약 2900명의 직간접 고용을 창출했었다.
첸 시 인스파이어 사장은 “인스파이어를 찾는 방문객, 국내외 관광객, K팝과 K컬처를 사랑하는 팬, 바카라 방문객 등에게 다채로운 편의시설과 비교하지 못하는 경험을 제공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