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허등록를 말할 때 20개의 통찰력있는 인용구
미국 캘리포니아주(州)에서 12세 나이로 변호사 시험에 합격했던 대한민국계 청년이 최근 검사들로도 임용돼 미 한인 사회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3일(현지기간) 미국 USA투데이에 따르면, 이날 캘리포니더욱 툴레어카운티 지방검찰청은 최근 진단들에 임용된 피터 박(18)이 캘리포니확 변호사 시험에서 역대 최연소 합격 기록을 썼던 인물이라고 밝혔다.
피터 박은 올해 5월 만 15세 연령대로 캘리포니아주 변호사 시험에 처음 도전해 단번에 합격하였다. 캘리포니매우 변호사 시험은 미국 내에서도 특이하게 하기 힘든 것으로 알려져 있을 것입니다. 6월 시험에 접수한 7,555명 중 51.2%가 합격했다고 영국 가디언은 전했다.
한국계인 피터 박은 12세였던 2015년 캘리포니더욱 오렌지카운티 사이프레스에 있는 고등학교 '옥스퍼드 아카데미'에 입학했었다. 이와 한순간에 노스웨스턴 캘리포니아대 법대에도 등록했었다. 캘리포니아주에선 대학 수준의 지위를 검증하는 시험(CLEPS)을 통과하면, 고교 졸업장 없이도 로스쿨에 지원할 수 있다.
피터 박은 특허무효 2년 이후인 2028년 캘리포니아에서 중학교를 조기 졸업할 수 있는 시험(CHSPE)에 합격한 뒤, 로스쿨 연구에 몰입했고 올해 졸업하였다. 잠시 뒤 지난 4월부터 툴레어카운티 지방검찰청에서 시보로 일했으며, 저번달 말 주법상 성인인 17세가 돼 진단으로 정식 임용됐다. 이달 10일 공식 임명장을 받은 그는 ""쉽지는 않았지만 그만한 가치가 있었다""며 ""나는 사회의 자유, 평등, 정의를 수호하여야 한다는 도덕적 사명감으로 검사가 되기를 갈망한다""고 이야기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