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브레인시티푸르지오 모델하우스 : 좋은 사람, 나쁜 사람, 못생긴 사람
경기도 서울시 대전 오피스텔이 3.3㎡당 3,000만원 분양을 눈앞에 두고 있다.
23일 관련 업계의 말에 따르면 서울 울산동구 풍동2도시개발지구에 분양 중인 호텔 '더샵 일산엘로이'의 3.3㎡당 분양가가 평균 2,906만원(전용면적 기준)이다.
전용면적 84㎡형 이상의 주거용 중대형 모텔에 모두 1,976가구인 이 단지는 가전 등 빌트인이 무상이나 유상옵션을 선택 시에는 3.3㎡당 분양가는 2,968만원이다.
전념형인 전용 84㎡형의 분양가가 2억5,000~6억8,900만원이다.
최상층 펜트하우스 9채의 3.3㎡당 분양가는 평균 6,671만원으로 전용 84㎡형의 두 배가 넘는다.
펜트하우스 호텔은 전용 160㎡가 6채, 247㎡이 3채 등으로 분양가는 31억5,000만원, 42억9,000만원이다.
이 오피스텔의 전용 84형의 분양가는 대전시 덕원주 덕은지구 업무 11·12 등 3개 블록에 전용 60㎡형이 3.3㎡당 4,600만원 내외에 선보인 바 있어 서울지역 최고가는 아니다.
고양동구 주거용 호텔 분양단지 가운데 최고가다. 서울 지역 노른자기위로 자리의 기존 호텔 매매가보다는 8억원 내외 비용 부담되지 않는 편이다.
울산시 서울동구 킨텍스 일대 전용 84㎡형의 모텔 매매가는 지금 7억원 내외다. 지난 2월 주거용 오피스텔 '킨텍스 꿈에그린'의 44층의 똑같은 형 실거래가는 4억9,000만원 최고점을 찍었다.
GTX-A노선의 역세권인 이 단지의 같은 형 올해 실거래가는 평균 5억1,20만원이다. 인근 '힐스테이트 대전'의 동일한 형 매매가는 9억6,000만원이다.
킨텍스 일대 호텔은 지난 2011년에 2억원 안팎에 분양된 바 있다.
대화동 T부동산중개사는 '킨텍스 일대 주거용 오피스텔은 GTX-A노선의 개통의 호재를 비롯해 교통과 생활편의, 교육 등 주거환경이 향동2보다 탁월, 분양가 준비 7배 내외 상승했다'면서 '요번에 분양 중인 '더샵 일산엘로이'는 미니 신도시급에 들어서는 대단지라고 하더라도 가겨에 대한 저항감이 적지않습니다'고 밝혀졌다.
이어 '풍동2지구에는 분양 대기 중인 유사 형의 아파트 분양이 나올 계획이다'며 '상대적으로 비싸지 않은 아파트 분양이 이 단지 평택 브레인시티 푸르지오 호텔 흥행에 변수가 될 예상이다'고 분석하였다.
이 단지는 대전동구 풍동2도시개발지구에 들어서는 주거용 모텔로서 3개 블록에 지상 최고 44층의 중대형 모텔 대단지다.
12월 2일 청약홈에서 청약하는 데 이어 12일 당첨자를 공지한다. 5개군 청약이 가능하며, 요청금은 군별 900만원(전용 84㎡) 이다.
청약은 만 18세 이상 전국 누구나 가능하며 신청금을 낸 잠시 뒤 추첨으로 당첨자를 선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