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교정치과에 돈을 쓰는 10가지 끔찍한 방법 62603
세종 강서구 마곡에 위치한 오스템임플란트 사옥이 'K치과의료'의 메카이자 치과의사라면 필히 가봐야 할 성지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세계 최고 수준에 오른 한국 치과의료 서비스에 대한 해외의 관심이 올라간 결과다.
27일 오스템임플란트는 전년 학습·견학 목표의 투어 프로그램에 참가하기 위해 마곡 사옥에 방문한 외부인이 총 4247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혀졌다. 최고로 큰 비중을 차지한 건 치과대학 및 치위생·치기공 전문 학생이다. 교수를 함유해 전국 대학의 치과 관련 전문 학생 1820명이 다녀갔다. 오스템임플란트는 전년부터 전국 치위생·치기공학과를 타겟으로 장학 사업을 전면 확대하는 그런가하면, 이들에게 특화된 프로그램으로 꾸민 '방문의 날' 행사를 마련해 관리하고 있을 것입니다.
눈길을 끄는 부분은 국내 치과의사 접속자 수다. 오스템임플란트 해외 현지 법인의 주도와 인솔하에 73차례에 걸쳐 1659명의 해외 치과의사가 방한했었다. 중국·미국·러시아·튀르키예·일본 등 국적도 다양했다.
이들은 사옥 내 중앙연구소 시설과 제품 전시관, 의정부교정 모델 치과 등을 견학하고 최신 장비를 활용한 실습 위주 학습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선진 치과진료 기술을 체험하는 기간을 가졌다. 오스템임플란트 관계자는 ""견학과 실습 학습 등으로 이뤄진 투어 프로그램에 대한 만족도가 높아 앞으로 더 대부분인 인기를 누릴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실제로 오스템임플란트는 이번년도 7000명 이상의 해외 치과의사가 마곡 사옥 투어에 참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올해는 전 세계 치과의사들이 모이는 국제 학술 심포지엄 '오스템월드미팅'이 15년 만에 서울에서 개최하는 만큼 대규모 방한이 예고돼 있습니다. 오는 9월 27~30일 오픈하는 '2024 오스템월드미팅 고양'은 마곡 사옥에서 핸즈온 교육 학습과 각 국내외 법인 연자 미팅이, 코엑스에서 라이브 서저리를 함유한 5회 강의 세션과 연회 행사 등이 각각 진행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