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재청소에서 전문가가되는 5가지 방법, 동영상으로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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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체 매뉴얼에도 없는 추가요금을 요구했다가 거절당한 청소용역업체 연구원들이 기분이 나쁘다면 의뢰인 가구에 소변테러를 하고 차에 침을 뱉는 등 보복행위를 하였다.
관계자들은 업체사원들이 규정에 없는 추가요금을 본인들이 챙기려 했다가 뜻을 이루지 못하자 이런 행위를 한 것으로 보고 있다.
친구와 다같이 서울로 이사를 왔다는 김00씨는 ""지난 13일 입주 청소를 하기 위해 청소 기업을 불렀다가 황당한 일을 겪었다""며 27일 JTBC '사건반장'에 제보했다.
박00씨는 ""청소업체 사원들이 '약품을 사용해야 완료한다'며 추가요금을 넘처나게 언급했지만 거절하고 '기본 청소만 해달라'고 부탁했다""며 ""이상해서 밖으로 나가 회사와 통화를 해보니 '추가금이 화재복구업체 부과되는 사항이 아니다'며 사과와 다같이 '현장에 나간 팀을 철수시키고 새 팀을 배정하겠다'고 하더라""고 했다.
안00씨는 ""통화를 마무리 한 후 집으로 와 보니 화장실 수납장에 소변으로 추정되는 물질이 있으며, 제 차에 침을 뱉은 흔적이 있어 블랙박스를 확말미암아 본 결과 업체 직원들이 차에 침을 뱉는 형태, 화장실을 언급하는 목소리가 녹화돼 있었다""며 분개했었다.
이에 전00씨는 경찰에 신고하고 기업에 블랙박스 영상을 전달하자 ""기업이 재사과를 하더라""면서 ""회사를 더 이상 믿을 수 없고 제 집 주소까지 노출돼 두렵다""고 하소연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