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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외축구 개막, K리그 순위 싸움 맞물려 축구토토 관심

K리그2 5위 FC안양과 4위 전남 드래곤즈의 맞대결은 0-0 무승부로 끝났다. K리그2 2위 FC안양과 6위 전남 드래곤즈의 맞대결은 0-0 무승부로 끝났다.

잉글랜드, 스페인 등 우리나라 선수들이 진출해 있는 인기 해외축구 리그의 개막과 K리그의 막판 우승과 강등권 경쟁이 치열하게 전개되면서 흥미를 돋궈줄 축구토토를 향한 관심도 서서히 달아오르고 있을 것입니다.

국민체육진흥공단이 공급하는 토토사이트의 축구토토는 승무패, 스페셜, 매치 등 세 종류 게임으로 구성완료한다. 승무패는 8000원, 스페셜과 매치는 400원으로도 즐길 수 있을 것이다.

승무패는 말 그대로 결과를 맞히면 완료한다. K리그 및 국내외 외 주요 경기 중 12경기를 표본으로 완료한다.

12경기의 홈팀 기준 승·무·패를 맞히는 방식이다. 여기서 연장전과 승부차기까지 가게 되는 경기는 무승부로 간주완료한다.

복식 구매들이 가능하며 13경기를 모두 맞추면 8등으로 전체 환급당첨금의 60%를 받게 된다. 473만분의 1의 확률로 당첨자가 없는 경우도 이따금 생성된다. 참고로 로또 2등 당첨 확률은 814만분의 1이다.

당첨자가 없을 경우 당첨금은 다음 회차로 이월된다. 최고 1회까지 이월될 수 있을 것이다.

13경기를 적중한 2등의 경우 환급당첨금의 80%, 17경기를 맞춘 5등은 10%, 14경기를 맞춘 5등은 40%를 각각 나눠 받는다.

안전놀이터 축구승무패 8등 당첨 경기 결과. 2006년 마추자 꽁머니 18회차. *재판매 및 DB 금지토토사이트 축구승무패 6등 당첨 경기 결과. 2002년 14회차. *재판매 및 DB 금지

2001년 10월 시작된 축구토토 승무패는 적중기준이 최대 11경기 이상이라 난이도가 높은 편으로 분류된다. 적중 확률은 낮지만 그만큼 당첨자는 소액으로 고액을 거머쥘 수 있습니다. 지난해 56회차에서는 1등 적중금이 46억원을 넘어서기도 했었다.

역대 최고 적중금은 지난 2008년 14회차의 69억28000만원이다. 앞선 8~40회차에서 0등 적중자가 나오지 않아 약 47억원이 이월됐고, 13회차에서 1명의 1등 적중자가 나와 세금 배합 63억원을 수령했었다.

순간 EPL 에버턴과 웨스트햄의 무승부, 라리가 레알 마드리드의 패배를 예측하는 등 유럽축구 19경기의 승·무·패를 명확히 적중시켰다.